투자 읽을거리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가치창조 경영'에 앞장선 CEO는?

'가치창조 경영'에 앞장선 CEO는? - 총 주주수익률 상위는 이재웅(다음), 김영달(아이디스)




경영의 최대 화두는 '기업 가치를 얼마만큼 높여나가느냐'

가치창조 경영이란 기업의 모든 의사결정 기준을 회계상의 매출과 이익 중심에서 벗어나 경제적 이익에 근거한 기업가치를 중심으로 사업을 관리하는 기법으로 가치중심경영 또는 가치중시경영이라고도 한다. 기업가치, 주주가치를 높여야 하는 것은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얼마 전부터 '가치창조 경영'이라는 말이 주요한 경영기법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이것의 핵심은 기업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모든 경영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치를 창조하는 데 있어 CEO의 비중은 절대적이다. CEO는 기업의 의사결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치에 있다. VIP투자자문은 산업정책연구원 및 한국평가연구원과 공동으로 '시가총액 및 연평균 총주주수익률 (TSR)로 본 CEO순위'를 선정 발표했다. 그동안 경영관련 평가작업이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것임에 반해, 본 연구는 CEO를 대상으로 한 것이라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


1. 시가총액 증가로 본 CEO순위

특징1. 삼성전자 56조원의 기업가치 증가

삼성전자의 윤종용대표이사의 재임기간(6.79년) 중 이루어낸 기업가치의 증가분은 약 56조원에 달한다. 이는 일반회계기준 우리나라 예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280여개 지을 수 있는 금액이다. 또한 이는 우리가 조사한 CEO재임기간 중 시가총액증가 상위기업 30개의 시가총액 증가분보다도 많은 금액인데 이는 하나의 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클 수 있는지를 시사해 주는 대목이다.

특징2. 현대차 3인방의 경영자가 시가총액 증가분 상위 5위 안에 랭크

시가총액이 상승한 데는 정몽구 회장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최고경영자로 부임한 이후 대규모의 유상증자의 영향이 컸다고 할 수 있다. 현대차의 자본금은 98년 11월 기준 3771억원에서 1조 4764억원으로, 기아차의 자본금은 98년 11월 기준 3786억원에서 1조 8486억원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현대차 그룹의 시가총액상승에는 구조조정과 계열사간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해 기업가치자체가 상승한 측면도 크다. 정몽구 회장이 현대차와 기아차의 대표이사로 취임 첫해이던 98년도에는 적자를 냈으나 바로 다음해인 99년도부터 양사 모두 흑자반전하여 매년 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해왔다.

특징3. 대우 3사 경영자 기업을 환골탈태시키다

시가총액 30위권에 대우관련사가 3개사나 포함되어 있는 것은 대우가 재기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30위에 포함된 기업은 대우조선해양 대우종합기계 대우건설 등 옛 대우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다. 조선해양과 종합기계는 이미 2001년 기업개선작업을 졸업한 상태이고, 건설도 인터내셔널도 올해 워크아웃을 졸업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각자 수익을 내는 분야는 조선 기계 건설 등 과거 한국 경제의 고도성장을 견인한 성장산업들이었다. 이 중 조선 기계 건설은 최근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다. 실제 이들 기업은 대우라는 이름만 남아있을뿐 실질적으로는 대우계열사가 아닌 독립기업이다. 대우관련 기업이 부도 위기에서 벗어나 환골탈태 중에 있다는 점은 많은 시사점을 내포하고 있다. 우선 채권단의 출자전환과 부채탕감이 있었다. 또한 인력감축과 사업부 통폐합 등 적극적인 구조조정노력을 전개했다. 이익을 내지 못하는 사업부문을 버리면서 전체적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8월 대우 계열사들 가운데 가장 먼저 워크아웃을 벗어났다. 정성립 사장은 81년 대우조선 입사 이후 주로 해외영업에 주력해온 영업통으로 2001년 7월 사장직에 올랐다. 엔지니어 출신이면서도 해외지사에서 10년간 근무하며 경영 전반을 익혔다.
대우종합기계 양재신 사장은 99년말 대우자동차 폴란드 사장에서 워크아웃에 들어간 대우종합기계 사장으로 긴급 투입돼 회사 정상화를 무리 없이 이끌고 있다. 대우종합기계는 작년11월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두 번째로 워크아웃을 졸업했다.

남상국 사장은 지난 99년 워크아웃 상태에 돌입한 대우건설의 CEO로 취임했다. 워크아웃 4년째인 대우건설의 공사 수주 1위와 뛰어난 경영실적은 그의 타고난 경영 능력을 보여준다. 3년연속 흑자를 기록중인 가운데 올 상반기 수주액만 4조2283억원으로 전년보다 46.7%나 급증했다. 상반기 매출도 전년보다 19.39%가 상회한 1조9246억원을 기록했으며 3년 연속 주택공급 1위를 달리고 있다. 2000년 500%의 부채비율을 현재 180%까지 줄였다.




2. TSR로 살펴본 CEO순위



투자자인 주주가치를 창조하는 것은 기업경영의 첫 번째 목표.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얼마만큼의 가치를 높였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는 연평균 총주주수익률(TSR : Total Shareholder Return)을 대표적으로 뽑을 수 있다. 총주주수익률이란 주주들에 대한 연평균 수익률로, 이는 주식 소유기간 동안 배당소득과 주식평가 이익을 더한 수익률이다. TSR은 일정기간 동안 기업의 모든 투자자가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를 대변하므로 기업의 모든 목표는 TSR성과와 투명하게 연계되어야 한다.

2-1. 대형주(시가총액 5000억 이상) 중 연평균 TSR이 가장 높은 상위 5개 기업 CEO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재웅

우리나라 산업군 가운데 최근 5년동안 가장 극심한 격변기를 겪은 곳은 단연 인터넷이다. IMF관리체제하의 혹독한 시력기로부터 대박신화가 무르익었던 닷컴 열풍기, 수익모델 부재로 인한 구조조정기에 이어 지금의 포털 비즈니스 전성기까지 단 몇 년안에 이뤄진 것만 보아도 얼마나 다이나믹하게 움직였는지 알 수 있다.

인터넷 산업의 이 같은 역동적 변화는 이 분야에 몸담았던 많은 사람들에게도 자연 영향을 미쳤다. 불과 몇 년전 이 분야를 호령하던 사람들이 자의든 타의든 훌훌 털고 떠났는가 하면 당시 빛을 보지 못했던 일부 사람들은 최근 닷컴스타가 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기도 하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지난 몇 년 동안의 극심한 인터넷 시장의 부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사용자 확대, 수익모델 확보를 통해 인터넷 산업을 이끌어 나가면서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재웅 사장은 1968년 서울 출생하여 1991년 연세대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후 프랑스 파리6대학에서 인지과학 박사과정 연구원으로 지내다 귀국해 1995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설립했다. 2000년 '아시아위크'가 선정한 아시아 디지털 경제를 이끌 25인의 젊은 리더에 뽑혔고, 세계 경제포럼이 선정한 미래의 세계 지도자 100인에 뽑혀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가하기도 했다. 2001년에는 아시아인터넷어워즈가 선정한 최고 인터넷 기업가상을 수상했다.

이재웅 사장은 현재의 다음을 만들어 낸 '한메일넷'과 '다음카페'의 정상급 품질 유지를 위해 온라인우표제, 게시판스팸 소송 등을 실시해 사용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경영전략의 중심으로 삼고 있다. 이로써 업계 선두 인터넷 미디어업체로 광고, 전자상거래, 거래형서비스 세 축을 중심으로 성장해 '인터넷 미디어 그룹'의 위상을 지켜 나간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소진관

소진관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를 나와 쌍용양회를 거쳐 91년 영업담당 이사로 쌍용차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쌍용차 관리, 기획, 생산, 재무담당 상무를 역임하는 등 전 부문을 섭렵하였고, 2000년 1월 쌍용차의 대표로 선임되었다. 그가 당시 쌍용차의 대표로 선임되었을 때 쌍용차는 자본잠식상태에서 대우차에서 떨어져나왔던 상황. 쌍용그룹이 빚더미에 눌려 대우차에 98년 1월에 매각되었지만 그해 8월에 대우가 해체되면서 다시 쌍용차는 주인도 없는 천덕꾸러기 신세였었다. 당시에는 평택공장만 하나 있었을 뿐 제대로 된 영업망, 정비망은 있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는 채권단과의 채권단과의 재무구조개선에 합의하면서 감자와 출자전환에 성공하며 쌍용차의 재도약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1999년, 2000년 지속적인 적자와 자본잠식상태에서 출자전환을 통해 차입금을 감소시켰고 이는 이자비용감소로 이어져 2001년에는 흑자로 이어졌고 자본잠식상태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다. 소사장이 이끈 3년동안 매출은 연 30%대 신장세를 유지했고 부채비율은 256%로 떨어졌다. 채권단의 1조원대 출자전환 덕분이지만 어쨌든 차입금도 6000억원 수준으로 줄었다. 2000년 36개에 불과했던 영업망은 2003년에는 약 200여개로 늘었다.

[LG화학] 노기호

LG화학은 2001년 기업분할을 실시하면서 국내 최대 종합화학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때 LG화학에 임명된 수장이 바로 노기호대표이다. 지난 73년 LG화학 입사후 약 30년만인지난해 1월 LG화학 최고사령탑에 올랐다. 노기호 대표는 기업분할 후 염료사업은 독일 도멘, 분체도료사업은 미국 페로, 에폭시사업은 독일 베이크라이트에 각각 팔았다.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성장사업을 육성시키기 위함이었다.
노기호 LG화학 사장은 통찰력이 탁월한 열린 경영자다. 미래 전략사업 육성을 강조하며 세계적 기업을 선언했다. '가치 있는 일을 신바람 나게 하자'는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 젊고 신선한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LG화학이 현재 집중 육성하고 있는 분야는 2차전지, 디스플레이소재 등 정보전자소재 사업. 리튬이온ㆍ리튬폴리머 전지, 초박 막액정표시장치(TFT-LCD)용 편광판, PDP용 형광체, 컬러필터 감광제 등을 독자 기술로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소재산업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 할 수 있다.

[대우종합기계] 양재신

양재신 대표는 서울대 기계과 졸업 후 대우중공업 전신인 한국기계에 입사한 기계전문가이다. 그는 수익성이 낮은 부문은 통폐합하거나 분사하여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기계부문도 흑자로 돌려놨다. 양 사장은 회사 회생 원동력으로 연구개발(R&D)과 지속적인 외국시장 공략을 들었다. 과거 일본 업체들과 20년 차이 나던 기술 수준이 최근에는 "1등은 아니지만 세계시장에서 상위권이 됐다"고 그는 평가했다. 99년 말 취임해서 매년 3분의 2 정도를 현장에서 보내고, 두 달에 한번씩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경영설명회를 가진다. 여기서 쌓은 신뢰가 바탕이 돼 대우종합기계는 4년간 단 한번의 노사분규 없이 노사협상을 타결지었다. 부채비율은 꾸준한 차입금 상환으로 6월 말 현재 181%로 낮아졌다. 99년 2000억원가량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지만 지금은 그 같은 불명예에서 벗어났다.

대우종합기계는 전신인 대우중공업에서 2000년 분리돼 이듬해에 워크아웃을 졸업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이 회사 매출은 1조43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45억원, 경상이익은 161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33%, 94. 8% 늘었다. 지난해 2억달러 규모 공작기계를 수출했다.

[부산은행] 심훈

한국은행 부총재 출신인 심훈 행장은 지난 2000년 7월 부산은행장으로 부임했다. 당시는 은행 구조조정이 한창 진행중이었고 금융노조들이 잇따라 파업을 하는 등 매우 어려웠던 시절이었다. 게다가 경남은행과의 합병설 등으로 인해 직원들은 동요했고, 주주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도 신뢰를 잃은 상태였다.

심행장은 우선 신뢰를 회복하는데 역점을 뒀다. 또 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자신감을 갖도록 다독였다. 이를 위해 부산은행의 숙원사업이었던 부산광역시 금고를 유치했다. 모든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부산시금고 은행 선정을 위해 뛰어다닌 결과 부산시금고 업무를 인수했으며 그 결과 직원들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부산 시민들도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부산은행은 비약적인 발전의 가닥을 잡았다. 심행장은 부임 당시 1000억원에 이르던 누적손실을 모두 털어내고 지난해 14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부산은행을 우량은행으로 탈바꿈시켰다.

2-2. 중소형주 가운데 재임기간 중 연평균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상위 5개 CEO

1위를 차지한 아이디스는 디지털영상보안장비(DVR) 업체로 김영달 대표는 약 2년의 재임기간 중 매년 317%씩 주가를 상승시켰다. 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 박사로서 아이디스를 창업한 엔지니어 CEO이다. ML-JPEG 압축기술과 멀티미디어 데이터베이스시스템을 바탕으로 데이터 관리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자체로 개발한 인증기술(chained fingerprint)으로 영상 데이터의 원본 회손 방지 및 위조 검출을 가능케 했다. 이런 기술력을 진두지휘한 것이 바로 김영달 대표로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이디스는 상장 이후 연간 약 100%씩의 성장을 거듭하여 바탕으로 주주들에게 성장을 열매를 가져다 준 케이스다.

2위를 차지한 유일전자는 휴대폰산업과 함께 성장한 업체다. 유일전자를 이끌고 있는 양윤홍 대표는 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70년대 금성사를 거치며 84년 유일전자를 창업했다. 창업 이후에는 가전제품부품을 만들었지만 95년 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휴대폰 키패드 시장에 뛰어들었다. 휴대폰 키패드라는 것이 진입장벽이 낮아 보이지만 사실 금형, 스프레이, 사출 등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어 있어 불량률도 높고 모방하기 어려운 분야다. 그러나 휴대폰 키패드 기술개발에 성공함으로써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납품하며 국내시장점유율의 75%를 차지하고 있고, 세계시장에서도 15%를 차지하고 있다. 매년 매출액과 순이익도 40%이상씩 늘어 양윤홍 대표의 재임기간 동안 주가가 매년 112%씩 올랐다.

3위를 차지한 파인디앤씨는 TFT-LCD의 조명광원으로 사용되는 램프를 보호하는 형광조명 반사장치인 램프 리플렉터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2년여 전부터 TFT-LCD 시장이 성장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업체다. 홍성천 대표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연구소를 거친 엔지니어출신으로 92년 화인테크(현 파인디앤씨)를 창업했다. 당시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던 LCD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램프 림플렉터와 인연이 닿아 10여 년간 한 우물을 팠고 TFT-LCD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면서 매출과 순이익이 매년 100%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주가도 17600원으로 코스닥 등록 당시보다 2배 가량 올랐다.

4위를 차지한 세코닉스는 1988년 렌즈생산 전문업체로 출발하여 91년 광픽업렌즈와 97년 CCD/CMOS렌즈, 그리고 지난해 프로젝션 TV용 광학엔진 모듈 개발 생산한 업체이다. 광픽업렌즈는 CD롬의 핵심부품이고 CCD/CMOS 렌즈는 디지털카메라와 카메라폰 등에 들어가는 렌즈이다. 3개 제품 모두 "국내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기술 개발을 중시해 온 기업이다. 그는 2000년 정책자금 심사 때 도전적인 응대로 눈길을 끌었다. 청문회를 방불케 하는 심사에서 "사업화를 전제한 기술 개발이기 때문에 정부가 될 만한 기술을 선택해서 집중적인 지원을 해줘야 한다"는 '선택과 집중' 논리로 심사위원들을 당혹케 했기 때문이다.

5위를 차지한 LG마이크론의 조영환대표는 1~4위 기업과는 다르게 전문경영인 출신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조영환 대표도 위 대표들과 마찬가지로 한양대 전자공학과를 나온 엔지니어출신이다. 조영환 대표는 섀도마스크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LCD 및 PDP용 포토마스크, PDP 후면판 사업에 적시에 뛰어듦으로써 사업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구성시켰으며 이익을 성장시켜왔다. 조영환 대표는 사업경쟁력의 강화, 승부 사업의 집중 육성, 미래 성장 기반의 확보, 강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의 구현이라는 네 가지를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 실행하고 있다.

자료 제공 및 분석: ㈜ VIP투자자문
이건규 / bluemoon@viptooza.com
김민국 / kim@viptooza.com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3개

  • 투자자
    각종 언론 매체에는 이 자료의 작성자로 산업정책연구원과 기업평가연구원만 거론되고 vip투자자문은 빠져있던데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실제로 vip투자자문의 역할이 크지 않았던 것인가요? 이 자료의 작성에서 vip의 정확한 참여 정도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측면에서 신생업체로서 언론계에 로비를 하지 않은 것 때문에 기자들에게 찍힌 것은 아닌가요?
    2003.10/07 05:18 답글쓰기
  • 투자자
    2003.10/07 05:18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김민국
    VIP투자자문은 CEO순위 선정 기준 결정과 평가지표로서의 TSR도입을 하는 등 이번 연구에서 큰 역할을 했습니다. 보도자료 작성과정에서 착오로 VIP투자자문이 빠지기는 했지만, 이번 연구 전반에 걸쳐 주도적인 참여를 한 것이 사실입니다. 언론계에 로비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억측이구요..^^;;; VIP투자자문이 빠진 것은 대규모 기자회견을 처음으로 하고, 다른 기관과 공동으로 발표하는 과정에서 온 시행착오였습니다. 같이 연구를 수행한 연구원쪽에서도 거듭 미안하다는 의사표시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VIP투자자문에서는 CEO뿐만 아니라 기업을 평가하는 다양한 지표를 개발하고, 발표할 예정입니다.
    2003.10/09 09:54 답글쓰기
  • 김민국
    2003.10/09 09:54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겸손하게
    ^^ 앞으로 vip투자자문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도 되겠군요.화이팅 하세요~
    2003.10/12 10:46 답글쓰기
  • 겸손하게
    2003.10/12 10:4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