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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2만2000원 제시”-DS

DS투자증권은 3일 노브랜드7,840원, ▼-150원, -1.88%가 여성복에서 의료복,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해 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6900원이다.

노브랜드는 의류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으로 약 60개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니트와 우븐 소재의 의류를 생산하고 있는데, 전체 매출액에서 디자인 플랫폼 비중이 25%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거래처는 갭(GAP), 타겟(Target), 콜스(Kohl's) 등이며, 지난 3분기 누적 기준 미국 매출 비중이 75%로 가장 크다.

이 증권사 안주원 연구원은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바이어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통 채널, 프리미엄, 온라인 브랜드까지 있다”면서 “최근에는 프리미엄 브랜드향 매출 비중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미국 의료복 브랜드인 피그스(FIGS)도 새롭게 유입되면서 매출처가 다변화되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에는 아웃도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을 인수했다. 지난해 기준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42억원, 70억원을 거뒀으며, 베트남 생산능력(CAPA) 추가 확보를 통한 주문 증가 대응과 카테고리 확장 효과가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내년 노브랜드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올해 보다 19.5% 증가한 6436억원, 영업이익은 272억원으로 같은 기간 34.8%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올해에 이어 갭, 콜스, 의료복 및 에프앤에프(F&F) 등 여러 바이어들로부터 주문을 받으면서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아웃도어 인수효과가 실적에 반영되면 연결 순이익은 200억원 이상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디자인 하우스 역할에 따른 안정적인 마진과 카테고리 영역 확대 등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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