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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 실리콘 음극재 수익성 개선 전망에 목표가↑”-키움

24.05/14 08:07
아이투자 조양희
키움증권은 14일 대주전자재료143,900원, ▼-6,500원, -4.32%에 대해 올해 실리콘 음극재와 형광체 부문의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실리콘 음극재 상용화의 원년으로, 제품 믹스 개선으로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9만3600원이다.

대주전자재료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6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66% 늘어난 5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권준수 연구원은 “큰 폭으로 성장한 전장용 소재의 규모의 경제 달성과 실리콘 음극재 사업부의 출하 본격화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올해 매출액은 2634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42%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55% 늘어난 282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는 실리콘 음극재와 형광체 부문의 실적이 큰 폭 증가할 것”이라며 “2분기부터 실리콘 음극재의 출하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매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적용 차량도 연초 2개 차종에서 연내 7~9개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첨가량도 기존 5%에서 7~8%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매출액이 전년 대비 196%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생산능력(CAPA) 증설도 진행 중으로, 지난해 연간 3000톤에서 올해 7000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현 구간은 투자가 집중되는 시기로 실리콘 음극재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이지만, 내년부터는 램프업(Ramp-up)에 따른 규모의 경제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전기차(EV)·전동공구에 국한된 실리콘 음극재 기술이 IT용으로도 확대 가능할 것으로 보여 향후 애플리케이션 확대도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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