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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내년 수익성 개선…목표가 올려”-유안타
유안타증권이 18일 HK이노엔39,250원, ▼-1,200원, -2.97%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내년 수익성 개선과 신제품 ‘티로그’(아이스티 제로)의 매출 성장을 반영해 실적 예상치를 변경했기 때문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7850원이다.
하현수 연구원은 “케이캡은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기존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 대비 높은 편의성과 효과, ‘라니티딘’의 시장 퇴출 등으로 가파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현재 케이캡정은 종근당과 코프로모션을 하고 있으며, 케이캡 OD정은 직접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캡 코프로모션 계약 당시 예상 매출 규모를 크게 초과하면서 높은 수준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다”면서 “올해말 계약기간이 종료 예정으로, 현재 종근당을 포함한 제약사들과 코프로모션 계약을 논의 중이어서 수수료율 변경시 큰 폭의 이익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케이캡의 해외 수출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1월 중국의료보험의약품 목록(NRDL)에 케이캡(중국명 타이신짠)이 등재된 이후, 협력사인 뤄신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연말까지 중국 대형 병원의 80% 수준까지 침투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그는 “미국 협력사인 세벨라는 내년 신약판매 허가 신청서(NDA)를 제출, 오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미란성 식도염(EE)과 비미란성 식도염(NERD)에 대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라며 “싱가포르, 멕시코 등 출시 국가가 늘어나며 케이캡의 수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럽에서는 내년 상반기 이전에 협력사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며, 출시 시점은 미국과 같은 2025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내년 수익성 개선과 신제품 ‘티로그’(아이스티 제로)의 매출 성장을 반영해 실적 예상치를 변경했기 때문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7850원이다.
하현수 연구원은 “케이캡은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기존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 대비 높은 편의성과 효과, ‘라니티딘’의 시장 퇴출 등으로 가파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현재 케이캡정은 종근당과 코프로모션을 하고 있으며, 케이캡 OD정은 직접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캡 코프로모션 계약 당시 예상 매출 규모를 크게 초과하면서 높은 수준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다”면서 “올해말 계약기간이 종료 예정으로, 현재 종근당을 포함한 제약사들과 코프로모션 계약을 논의 중이어서 수수료율 변경시 큰 폭의 이익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케이캡의 해외 수출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1월 중국의료보험의약품 목록(NRDL)에 케이캡(중국명 타이신짠)이 등재된 이후, 협력사인 뤄신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연말까지 중국 대형 병원의 80% 수준까지 침투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그는 “미국 협력사인 세벨라는 내년 신약판매 허가 신청서(NDA)를 제출, 오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미란성 식도염(EE)과 비미란성 식도염(NERD)에 대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라며 “싱가포르, 멕시코 등 출시 국가가 늘어나며 케이캡의 수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럽에서는 내년 상반기 이전에 협력사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며, 출시 시점은 미국과 같은 2025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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