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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3분기부터 이익 회복 기대”-교보
교보증권이 12일 화신6,920원, ▼-220원, -3.08%에 대해 3분기부터 이익 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남주신 연구원은 “화신은 중소형 부품업체 중 높은 투자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신규 사업, 현대차·기아의 미국 전기차 공장 신설, 인도 생산 능력 확대 등이 기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용 배터리 시스템 어셈블리를 외주화함에 따라 배터리 케이스 수주가 향후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현대차의 미국 전기차 공장이 건설되면서 현지 미국OEM들의 배터리케이스 발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3% 늘어난 1조912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9% 증가한 1132억원으로 전망된다.
3분기부터는 이익 회복세가 확인될 것으로 봤다. 남 연구원은 “현대차에서 지난 7월에 출시한 싼타페 차종에 납품되는 프론트, 리어 섀시가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싼타페는 현대차의 핵심 볼륨 차종으로, 멤버·암 등 대부분의 샤시 제품을 수주했을 것으로 보여 뚜렷한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내년 실적에는 현대차그룹 전기차(EV) 신차에 납품되는 알루미늄 샤시가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알루미늄은 EV 경량화를 위해 필수적인데, 평균판매가격(ASP)이 기존 제품대비 2~3배 높아 매출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현대차그룹은 미국시장에서 최대 50만대 증설을 앞두고 있는 만큼 화신도 수혜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화신, 교보증권
남주신 연구원은 “화신은 중소형 부품업체 중 높은 투자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신규 사업, 현대차·기아의 미국 전기차 공장 신설, 인도 생산 능력 확대 등이 기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용 배터리 시스템 어셈블리를 외주화함에 따라 배터리 케이스 수주가 향후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현대차의 미국 전기차 공장이 건설되면서 현지 미국OEM들의 배터리케이스 발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3% 늘어난 1조912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9% 증가한 1132억원으로 전망된다.
3분기부터는 이익 회복세가 확인될 것으로 봤다. 남 연구원은 “현대차에서 지난 7월에 출시한 싼타페 차종에 납품되는 프론트, 리어 섀시가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싼타페는 현대차의 핵심 볼륨 차종으로, 멤버·암 등 대부분의 샤시 제품을 수주했을 것으로 보여 뚜렷한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내년 실적에는 현대차그룹 전기차(EV) 신차에 납품되는 알루미늄 샤시가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알루미늄은 EV 경량화를 위해 필수적인데, 평균판매가격(ASP)이 기존 제품대비 2~3배 높아 매출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현대차그룹은 미국시장에서 최대 50만대 증설을 앞두고 있는 만큼 화신도 수혜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화신, 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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