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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서연이화, 2Q 영업익 분기 최대치 기대
서연이화11,850원, ▼-260원, -2.15%는 자동차 부품 중 승용차 내외장품과 상용차 시트 전문 생산업체다. 회사의 주요 고객은 현대자동차와 기아다. 또, 해외법인들을 통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해외 현지법인뿐만 아니라 벤츠, 폭스바겐, 포드, 재규어랜드로버 등의 글로벌완성차 업체에도 자동차 부품을 공급한다.
1분기 기준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32.8%, 유럽 22.4%, 인도 19%, 미국 17.9%, 멕시코 3.5%, 브라질 2.6%, 중국 1.6%, 기타 0.2%다.
회사의 매출액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다 2020년 3분기부터 반등했다. 최근에는 매출액 성장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익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6%, 2.7%다. 두 이익률은 최근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영업이익률은 과거 최고점 수준을 기록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서서히 하락하는 모양새다. 한편, 판관비율은 하락세로 전환했다. 1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83.9%, 10.1%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하락세를 보였다. 1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5.2%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2%다. 이는 5년 평균 -0.66%보다 높은 수준이다. ROE는 2020년 2분기 -17%를 기록한 후 반등해 현재 수준까지 상승했다.
10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3배로, 5년 평균 0.36배보다 높다. PBR은 2022년 3분기 0.24배를 저점으로 반등해 상승세를 이어온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재무레버리지도 상승했다. 총자산회전율은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100원을 지급했다. 이후 2021년부터 주당 배당금 150원을 지급했으며, 작년도 같은 금액을 주주에게 주었다. 작년 연간 기준 시가배당률은 1.9%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57.5%, 100.7%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서연이화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아쉬운 모습이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회사는 차입금으로 5236억원을 보유했다. 이는 전체 자산의 25.1%다. 차입금 규모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차입금 비중이 줄어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8.1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주가는 최근 고점을 찍은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달 12일 서연이화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유진투자증권 이재일 연구원은 "2분기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다"며, "아직도 주가는 저평가"라고 의견을 냈다.
이어 "호실적의 원인은 1)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공장 가동률 상승, 2)그랜저, 코나, 아이오닉 6 등 주요 신차 판매의 호조, 3)물류비 절감에 따른 영업 비용 축소 등이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유럽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에서 벗어나 판매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인도/미국 시장은 SUV 모델 중심으로 고객사의 판매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인도 저가형 EV 양산 계획도 곧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하반기 신형 싼타페 출시, 고객사의 인도 CAPA 확대, 북미/국내 전기차 신공장 물량 수주 가능성 등이 향후 주가 상승의 트리거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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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기준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32.8%, 유럽 22.4%, 인도 19%, 미국 17.9%, 멕시코 3.5%, 브라질 2.6%, 중국 1.6%, 기타 0.2%다.
회사의 매출액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다 2020년 3분기부터 반등했다. 최근에는 매출액 성장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익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6%, 2.7%다. 두 이익률은 최근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영업이익률은 과거 최고점 수준을 기록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서서히 하락하는 모양새다. 한편, 판관비율은 하락세로 전환했다. 1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83.9%, 10.1%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하락세를 보였다. 1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5.2%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2%다. 이는 5년 평균 -0.66%보다 높은 수준이다. ROE는 2020년 2분기 -17%를 기록한 후 반등해 현재 수준까지 상승했다.
10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3배로, 5년 평균 0.36배보다 높다. PBR은 2022년 3분기 0.24배를 저점으로 반등해 상승세를 이어온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재무레버리지도 상승했다. 총자산회전율은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100원을 지급했다. 이후 2021년부터 주당 배당금 150원을 지급했으며, 작년도 같은 금액을 주주에게 주었다. 작년 연간 기준 시가배당률은 1.9%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57.5%, 100.7%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서연이화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아쉬운 모습이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회사는 차입금으로 5236억원을 보유했다. 이는 전체 자산의 25.1%다. 차입금 규모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차입금 비중이 줄어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8.1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주가는 최근 고점을 찍은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달 12일 서연이화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유진투자증권 이재일 연구원은 "2분기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다"며, "아직도 주가는 저평가"라고 의견을 냈다.
이어 "호실적의 원인은 1)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공장 가동률 상승, 2)그랜저, 코나, 아이오닉 6 등 주요 신차 판매의 호조, 3)물류비 절감에 따른 영업 비용 축소 등이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유럽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에서 벗어나 판매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인도/미국 시장은 SUV 모델 중심으로 고객사의 판매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인도 저가형 EV 양산 계획도 곧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하반기 신형 싼타페 출시, 고객사의 인도 CAPA 확대, 북미/국내 전기차 신공장 물량 수주 가능성 등이 향후 주가 상승의 트리거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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