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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쏠리드, 내년까지 호실적 흐름 이어갈 것"
쏠리드5,370원, ▼-380원, -6.61%는 통신장비 제조와 판매, 이와 관련된 국방사업, IoT 사업을 한다. 북미와 유럽시장은 회사가 집중하는 주력 시장이다. 회사는 "코로나 상황으로 지연되었던 네트워크 장비투자수요의 회복, 5G서비스 확대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증가, 건물의 커버리지 개선에 대한 수요 증가 등으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1분기 유무선 통신장비의 매출 비중은 95.1%이며, 수출 비중이 88%다.
쏠리드의 연환산 매출액은 2021년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하기 시작해 올해 1분기 3058억원까지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1.9%, 14.9%다. 두 이익률은 2021년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해 현재까지 오름세를 이어온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21년 4분기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올해 1분기 61.8%까지 내렸다. 판관비율도 2020년 4분기 40.1%를 고점으로 하락세로 전환해 올해 1분기 26.3%까지 하락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8.3%다. 이 비중은 2022년 2분기 33.5%까지 상승했다가 최근 하락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9%다. 이는 5년 평균 5.3%에 비해 높다. ROE는 2021년 4분기부터 플러스를 기록해 현재 수준까지 올랐다.
18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5배로, 5년 평균 2.1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20년 4분기 5.26배까지 치솟았다가 크게 조정을 받아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재차 상승하며 15% 가까이 기록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간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93.5%, 112.2%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쏠리드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가진 차입금 규모는 873억원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이 규모는 전체 자산 중 18.7% 비중이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0.7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주가는 최근 반등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그래프10]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9일 하나증권 김홍식 연구원은 쏠리드에 대해 "2분기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며, "2분기 실적 호전 원인은 주력인 미국 DAS 매출액이 호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유럽 관공서 매출도 꾸준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또, "비수기라는 계절적 특성을 감안하면 올해 상반기는 어닝 서프라이즈인데, 이러한 흐름은 2024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1) 2022년 2분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실적 호전 양상이 이번 2분기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고, 2) 미국 DAS 매출, 유럽 관공서 매출이 큰 변동성없이 2022년 하반기 이후 꾸준하게 매출이 인식되고 있어 당초 예상대로 2024년까지 장기 실적 전망 낙관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3) 2022년 말 이후 잠시 주춤했던 일본 수출이 다시 뚜렷한 증가 흐름을 나타내고 있고, 4) 성장성을 감안 시 너무 낮은 멀티플을 기록 중이며, 5) 수급 상황이 좋지 않지만 올 하반기 국내 5G 추가 주파수 경매, 인도 시장 5G 투자 본격화, 우크라이나 재건 이슈 등이 5G 장비 매수세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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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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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의 연환산 매출액은 2021년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하기 시작해 올해 1분기 3058억원까지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1.9%, 14.9%다. 두 이익률은 2021년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해 현재까지 오름세를 이어온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21년 4분기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올해 1분기 61.8%까지 내렸다. 판관비율도 2020년 4분기 40.1%를 고점으로 하락세로 전환해 올해 1분기 26.3%까지 하락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8.3%다. 이 비중은 2022년 2분기 33.5%까지 상승했다가 최근 하락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9%다. 이는 5년 평균 5.3%에 비해 높다. ROE는 2021년 4분기부터 플러스를 기록해 현재 수준까지 올랐다.
18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5배로, 5년 평균 2.1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20년 4분기 5.26배까지 치솟았다가 크게 조정을 받아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재차 상승하며 15% 가까이 기록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간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93.5%, 112.2%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쏠리드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가진 차입금 규모는 873억원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이 규모는 전체 자산 중 18.7% 비중이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0.7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주가는 최근 반등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그래프10]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9일 하나증권 김홍식 연구원은 쏠리드에 대해 "2분기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며, "2분기 실적 호전 원인은 주력인 미국 DAS 매출액이 호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유럽 관공서 매출도 꾸준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또, "비수기라는 계절적 특성을 감안하면 올해 상반기는 어닝 서프라이즈인데, 이러한 흐름은 2024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1) 2022년 2분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실적 호전 양상이 이번 2분기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고, 2) 미국 DAS 매출, 유럽 관공서 매출이 큰 변동성없이 2022년 하반기 이후 꾸준하게 매출이 인식되고 있어 당초 예상대로 2024년까지 장기 실적 전망 낙관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3) 2022년 말 이후 잠시 주춤했던 일본 수출이 다시 뚜렷한 증가 흐름을 나타내고 있고, 4) 성장성을 감안 시 너무 낮은 멀티플을 기록 중이며, 5) 수급 상황이 좋지 않지만 올 하반기 국내 5G 추가 주파수 경매, 인도 시장 5G 투자 본격화, 우크라이나 재건 이슈 등이 5G 장비 매수세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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