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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네오룩스, 내년 호실적 예상에 목표가 높여”-신한

신한투자증권이 덕산네오룩스33,650원, ▼-350원, -1.03%에 대해 내년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판단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2일 김찬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IT OLED 대량 양산 시기를 내년 중반으로 예상한다”면서 “올해가 안 좋은 만큼 내년 실적이 좋아보이기 마련인데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매출액 43% 성장으로 역대 최대 매출 경신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설명했다.

덕산네오룩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5억원, 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보다 매출액은 31.7%, 영업이익은 99.3% 감소한 수치다. 전방 재고조정에 따른 매출 감소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김 연구원은 “일회성 판관비도 15억원 가량 인식되며 수익성에 영향을 줬다”며 “긍정적인 부분은 중국향 매출액 회복”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하반기 재고조정의 영향에 극단적으로 낮아졌던 중화권 업체향 매출이 3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 늘어나 정상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2분기 매출액은 427억원, 영업이익 8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국내 고객사의 플래그쉽 패널 양산 시작으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성장할 것”이라며 “모회사인 덕산하이메탈에서 양수받은 CP(도전입자) 사업부 매출도 인식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년 매출액은 올해 보다 43.2% 증가한 247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7.9% 늘어난 652억원으로 내다봤다. 올해는 전방 수요 부진으로 역성장이 예상되지만 내년은 성장할 것이란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꾸준한 성장이 기대 요인”이라며 “특히 하반기부터는 북미 업체향 매출 본격화 및 블랙(Black) PDL 사용 확대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봤다.

이어 “블랙 PDL은 패널의 발광효율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현재는 폴더블 제품에만 적용 중이지만 향후 IT 제품으로 확대되며 확실한 성장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OLED가 IT 제품으로 확대 적용되며 향후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나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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