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테스, 하반기 메모리 수급 개선 전망에 목표가 상향”-NH
NH투자증권은 14일 {테스}에 대해 하반기부터 메모리 수급 개선과 함께 고객사들의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판단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테스는 지난 2002년 설립된 반도체 제조용 전공정 장비 회사이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테스 실적은 낸드(NAND) 신규 투자와 관련성이 높다”며 “지난해 110K를 기록한 업계의 낸드 신규 생산능력(Capa) 투자는 올해 50K로 감소가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업황 회복과 함께 다시 120K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인한 고객사의 신규 투자 축소 및 지연으로 상반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2% 감소한 51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0% 줄어든 51억원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 P3 라인 디램(DRAM), 낸드 신규 투자 매출이 인식되고 SK하이닉스 관련 매출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봤다.
그는 “전방위적 메모리 업체의 감산 및 투자 축소로 인해 3분기부터 메모리 수급이 개선될 것”이라며 “업황 개선 이후 투자 재개로 4분기 이후 테스를 비롯한 메모리 장비 업체의 수주가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업황이 극히 부진한 낸드 투자 증가가 가파를 것”이라며 “ACL 등 낸드 장비 비중이 높은 테스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메모리에 편중된 장비 포트폴리오를 파운드리로 확장하고 있는 점도 평가 요소다. 도 연구원은 “파운드리향 BSD(Back Side Deposition), GPE(Gas Phase Etching) 장비를 개발 중으로 올 하반기부터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메모리와 달리 TSMC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장기적으로 파운드리 향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점이 모멘텀”이라고 덧붙였다.
테스는 지난 2002년 설립된 반도체 제조용 전공정 장비 회사이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테스 실적은 낸드(NAND) 신규 투자와 관련성이 높다”며 “지난해 110K를 기록한 업계의 낸드 신규 생산능력(Capa) 투자는 올해 50K로 감소가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업황 회복과 함께 다시 120K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인한 고객사의 신규 투자 축소 및 지연으로 상반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2% 감소한 51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0% 줄어든 51억원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 P3 라인 디램(DRAM), 낸드 신규 투자 매출이 인식되고 SK하이닉스 관련 매출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봤다.
그는 “전방위적 메모리 업체의 감산 및 투자 축소로 인해 3분기부터 메모리 수급이 개선될 것”이라며 “업황 개선 이후 투자 재개로 4분기 이후 테스를 비롯한 메모리 장비 업체의 수주가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업황이 극히 부진한 낸드 투자 증가가 가파를 것”이라며 “ACL 등 낸드 장비 비중이 높은 테스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메모리에 편중된 장비 포트폴리오를 파운드리로 확장하고 있는 점도 평가 요소다. 도 연구원은 “파운드리향 BSD(Back Side Deposition), GPE(Gas Phase Etching) 장비를 개발 중으로 올 하반기부터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메모리와 달리 TSMC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장기적으로 파운드리 향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점이 모멘텀”이라고 덧붙였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