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V차트] 펌텍코리아, 국내 화장품 용기 1위 기업
펌텍코리아41,650원, ▼-400원, -0.95%는 화장품 용기 생산업체로, 작년 연간 실적 기준 국내 화장품 용기 1위 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스틱류, 스포이드류, 콤팩트류, 펌프 및 용기, 펌프튜브를 생산한다.
국내 최초로 펌프형 튜브 용기를 개발했으며, 펌프, 스틱, 에어리 콤팩트 등 자체 개발 금융 매출 비중이 70%에 달한다. 자체 금형 제품은 고객사 다변화와 대량 생산이 가능해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펌텍코리아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업체인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을 포함해 국내 대형, 매스, 로컬 브랜드를 바탕으로 300군데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해외 매출의 경우 일본,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의 경우 2022년 펌프사업 매출액의 5%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일본 대표 고객사는 시세이도, 코세(KOSE)와 로컬 브랜드다.
펌텍코리아는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에서 제공하는 밸류스코어에서 75.6점을 받았다. 이는 상위 8.1%에 해당하는 점수다.
평가기준별로는 성장성, 수익성, 안전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분기 실적 점수는 상대적으로 아쉬웠다.
[그림]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매출액은 꾸준히 성장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나 증가하는 모양은 아니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 성장에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증가하지 못하며, 이익률은 하락하는 모습이다. 작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1.2%, 8.1%를 기록했다. 과거 두 이익률의 최고점은 각각 15.3%, 11.7%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79.4%, 9.4%다. 매출원가율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판관비율은 상승 후 최근 하락하는 모양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0년 3.1% → 2021년 5.6% → 6.3%로 상승세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1%로, 5년 평균 19%에 비해 낮다. ROE는 2022년 1분기까지 하락세를 보이다 최근 반등하는 모습이다.
5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6배다. 이는 5년 평균 1.21배보다 낮은 수준이다. PBR은 2021년 3분기 1.59배를 고점으로 하락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을 보면,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면서 순이익률의 변화에 따라 ROE가 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2019년부터 배당을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19년 330원 → 2020년 430원 → 2021년 350원 → 360원으로 증감했다. 작년 연간 기준 시가배당률은 2.2%로, 다른 배당주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니었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23.5%, 291.7%를 기록했다. 보통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펌텍코리아의 재무구조는 안정적이라 말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은 계속 줄어들었으며, 차입금 비중은 7.4%까지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차입금 비중이 10% 미만인 회사의 재무구조는 안전성이 높다고 말한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022년 연간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39배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가와 순이익 지수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여주지 않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에는 주가와 순이익지수 모두 하락하는 모양새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한국IR협의회 이새롬 연구원은 "국내 Big2(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수주 감소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며, "주요 요인은 스틱 제품 경쟁력에 따른 인디 브랜드 등 고객사 다변화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스틱 용기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으며, 올해는 화장품 수요 확대에 따른 낙수효과와 더불어 신규 고객사 신제품 출시에 따른 추가적인 수주 증가가 더해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펌텍코리아에 대한 위험 요인도 설명했는데, "KTCNP그로쓰PEF는 펌텍코리아의 지분 10.6%를 보유하고 있다"며, "해당 펀드의 평균 매수가는 2만500원으로 파악되며, 펀드 청산일은 2023년 8월로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 "KTCNP그로쓰PE가 보유한 주식수는 유통 물량의 41.3%에 달하고 있다"며, "펀드 청산일 도래 이전 KTCNP그로쓰PEF 지분 출하에 따른 오버행 부담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 관심 기업의 V차트도 검색해보세요(로그인 후 검색 가능)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itooza.com)
국내 최초로 펌프형 튜브 용기를 개발했으며, 펌프, 스틱, 에어리 콤팩트 등 자체 개발 금융 매출 비중이 70%에 달한다. 자체 금형 제품은 고객사 다변화와 대량 생산이 가능해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펌텍코리아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업체인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을 포함해 국내 대형, 매스, 로컬 브랜드를 바탕으로 300군데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해외 매출의 경우 일본,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의 경우 2022년 펌프사업 매출액의 5%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일본 대표 고객사는 시세이도, 코세(KOSE)와 로컬 브랜드다.
펌텍코리아는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에서 제공하는 밸류스코어에서 75.6점을 받았다. 이는 상위 8.1%에 해당하는 점수다.
평가기준별로는 성장성, 수익성, 안전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분기 실적 점수는 상대적으로 아쉬웠다.
[그림]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매출액은 꾸준히 성장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나 증가하는 모양은 아니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 성장에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증가하지 못하며, 이익률은 하락하는 모습이다. 작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1.2%, 8.1%를 기록했다. 과거 두 이익률의 최고점은 각각 15.3%, 11.7%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79.4%, 9.4%다. 매출원가율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판관비율은 상승 후 최근 하락하는 모양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0년 3.1% → 2021년 5.6% → 6.3%로 상승세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1%로, 5년 평균 19%에 비해 낮다. ROE는 2022년 1분기까지 하락세를 보이다 최근 반등하는 모습이다.
5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6배다. 이는 5년 평균 1.21배보다 낮은 수준이다. PBR은 2021년 3분기 1.59배를 고점으로 하락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을 보면,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면서 순이익률의 변화에 따라 ROE가 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2019년부터 배당을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19년 330원 → 2020년 430원 → 2021년 350원 → 360원으로 증감했다. 작년 연간 기준 시가배당률은 2.2%로, 다른 배당주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니었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23.5%, 291.7%를 기록했다. 보통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펌텍코리아의 재무구조는 안정적이라 말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은 계속 줄어들었으며, 차입금 비중은 7.4%까지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차입금 비중이 10% 미만인 회사의 재무구조는 안전성이 높다고 말한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022년 연간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39배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가와 순이익 지수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여주지 않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에는 주가와 순이익지수 모두 하락하는 모양새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한국IR협의회 이새롬 연구원은 "국내 Big2(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수주 감소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며, "주요 요인은 스틱 제품 경쟁력에 따른 인디 브랜드 등 고객사 다변화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스틱 용기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으며, 올해는 화장품 수요 확대에 따른 낙수효과와 더불어 신규 고객사 신제품 출시에 따른 추가적인 수주 증가가 더해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펌텍코리아에 대한 위험 요인도 설명했는데, "KTCNP그로쓰PEF는 펌텍코리아의 지분 10.6%를 보유하고 있다"며, "해당 펀드의 평균 매수가는 2만500원으로 파악되며, 펀드 청산일은 2023년 8월로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 "KTCNP그로쓰PE가 보유한 주식수는 유통 물량의 41.3%에 달하고 있다"며, "펀드 청산일 도래 이전 KTCNP그로쓰PEF 지분 출하에 따른 오버행 부담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 관심 기업의 V차트도 검색해보세요(로그인 후 검색 가능)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itooza.com)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