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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2022년 실적 성장한 저PBR 20선

6일 아이투자(itooza.com)는 12월 결산법인 기준 2022년 연간 실적 보고서 제출이 지난달 31일 마감됨에 따라 해당 실적을 반영한 저PBR 20선을 표로 정리해보았다. 세부 기준은 아래와 같다.

■ 실적 성장 + 저PBR 20선 기준
- 최근 순이익 변화가 지나치게 크지 않은 종목
- 2022년 연간 실적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기업
- 2022년 연간 기준 PBR 계산 후 낮은 순 정렬
- 12월 결산법인
- 금융주와 해외법인 제외

그 결과 E172,200원, ▲700원, 0.98%, 한솔홀딩스2,370원, ▲70원, 3.04%, 대한화섬115,500원, ▼-1,600원, -1.37%, 영풍393,000원, ▼-2,500원, -0.63%, 원익3,395원, ▼-65원, -1.88%, 인터지스2,130원, ▼-10원, -0.47%, 동원개발2,335원, ▲20원, 0.86%, GS41,950원, ▼-100원, -0.24%, 대림제지6,850원, ▲40원, 0.59%, 광주신세계29,100원, ▲50원, 0.17% 등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주가순자산배수(PBR)이 가장 낮은 종목은 E1이다. 5일 시가총액 기준 E1의 PBR은 0.23배다. 회사는 작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4900%, 8% 증가해 눈길을 끈다. 주가는 올해 6.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스트 종목 중 작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은 휴스틸4,030원, ▲10원, 0.25%이다. 휴스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1조309억원을 올렸다. 매출액 호실적과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358%, 4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실적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모습으로, 주가는 연초대비 35.9% 상승했다. 그러나, PBR은 0.43배로 여전히 자본 대비 주가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1과 휴스틸 다음으로 영업이익 성장률은 높았던 종목은 성우전자4,300원, 0원, 0%다. 성우전자의 작년 연간 실적 성장률은 매출액 16%, 영업이익 186%, 순이익 6%다. 주가는 올해 17% 올랐다. 5일 시총기준 PBR은 0.42배다.

휴스틸을 제외하고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종목은 영풍이다. 영풍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196% 증가했다. 또, 같은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영풍의 주가는 연초대비 4.79% 하락했다. 또, PBR은 5일 시총기준 0.27배를 기록했다.

한편, 리스트 종목 중 올해 주가 상승률이 큰 3개 종목은 휴스틸, 케이씨, 성우전자다. 반면, 주가가 부진했던 3개 종목은 무림P&P2,635원, ▲5원, 0.19%, 인터지스, 아세아제지7,700원, ▼-100원, -1.28%로 나타났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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