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스톡워치] 인선이엔티, 자동차 재활용 사업 주목

인선이엔티4,965원, ▼-10원, -0.2%는 건설폐기물과 사업장 폐기물 중간처리, 재활용 골재 판매·소각·매립 처리하는 사업을 한다. 또, 종속회사인 인선모터스를 통해 자동차 해체 재활용과 파쇄 재활용 사업을 한다.

작년 연간 기준 매출 비중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73.2%, 매립폐기물 최종처분 22.2%, 순환골재판매 3.1%다. 또, 내수 비중이 98%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회사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20년 4분기 고점을 기록한 이후 하향세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4%, 9.2%다. 영업이익률의 최고점은 23.6%, 순이익률은 17%였으며, 고점을 찍은 후 현재까지 하락세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20년 4분기 67.8%를 기록 후 상승해 작년 연간 기준 75.7%까지 올랐다. 한편, 판관비율은 크게 하락 후 8~10% 사이를 오르내리는 모습이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10.4%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022년 연간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41%로, 5년 평균 8.02%보다 낮다. ROE는 2020년 2분기 14.15%를 기록한 후 현재까지 하락세를 보였다.

24일 시총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4배다. 5년 평균 PBR은 1.53배였으며, 재작년 1분기 1.96배에서 현재 수준까지 하락했다.

[그래프4]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2020년 4분기까지 상승세를 보이다, 이후 현재까지 하락했다. 재무레버리지는 2021년 3분기까지 꾸준히 하락하다 최근 상승세로 전환했다. 한편, 총자산회전율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그래프5]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61%, 116.7%를 기록했다. 보통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인선이엔티의 재무구조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래프6]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은 최근 증가했다. 이에 차입금 비중은 25.6%까지 올랐다. 다만, 이 비중은 재무 구조를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그래프7]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1.5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는데 이상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프8]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가와 순이익 지수는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최근 인선이엔티 주가는 박스권 흐름을 보였다.

[그래프9]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NH투자증권 백준기 연구원은 "작년 이익률은 수익성이 높은 매립 사업의 부진으로 감익폭이 컸다'며, "올해는 영흥산업환경 소각시설 증설 효과 추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백 연구원은 "아이에스동서의 폐배터리 재활용 밸류체인에서 배터리 수급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인선모터스의 자동차 재활용 사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