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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하는 K-뉴딜지수, 2Q 매출 평균 56% 뛰었다



한국판 뉴딜의 비전을 담은 'K-뉴딜지수'가 2분기에도 이름값을 할 전망이다. 지수에 포함된 종목들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평균 50%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K-뉴딜지수는 문재인 정부가 지난해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비전을 담은 지수다. K-뉴딜지수는 미래 성장주도 산업인 2차전지 바이오 인터넷 게임 (BBIG) 등 각 산업군의 시가총액 상위 3종목씩 총 12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4개 산업군에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추려 업종별 지수 4개가 별도 출시됐다.

30일 가치투자포털 아이투자가 K-뉴딜지수에 포함된 40개 종목 중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있는 35개를 집계한 결과, 평균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보다 56%나 증가한 것으로 전망됐다. 35개 기업 중 30개사의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예측됐다.

기업별로 SK바이오팜95,400원, ▼-2,200원, -2.25%은 2분기 매출이 212억원으로 전년 대비 927% 급증할 전망이나, 영업손실이 지속돼 474억원 적자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위메이드41,550원, ▲1,100원, 2.72%서진시스템26,700원, ▲350원, 1.33%도 2분기 매출이 각각 208%, 102%씩 늘며 배로 성장하는 종목이다. 2분기 영업이익도 각각 243억원, 141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117,600원, ▼-1,300원, -1.09%도 2분기 영업흑자 전환 기업으로 꼽혔다.

이 밖에 LG화학298,000원, ▲3,500원, 1.19%천보43,000원, ▲600원, 1.42% 에코프로비엠135,400원, ▲3,100원, 2.34%이 2분기 매출 증가율이 50%를 넘고 SK이노베이션과 포스코케미칼 아프리카TV 카카오36,050원, ▲900원, 2.56% 등도 매출이 같은 기간 40%이상 매출이 뛰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서 골프존68,500원, 0원, 0% 일진머티리얼즈 웹젠14,970원, ▼-40원, -0.27% 삼성SDI269,000원, ▲4,500원, 1.7% SKC113,800원, ▲8,700원, 8.28% 씨젠23,050원, ▲250원, 1.1% 셀트리온173,500원, ▼-200원, -0.12% 후성5,570원, 0원, 0% KG이니시스9,200원, ▲100원, 1.1% 엔씨소프트216,500원, ▲3,500원, 1.64% 순으로 매출 증가율이 높았다. 넷마블49,750원, ▲150원, 0.3%더블유게임즈48,900원, ▲400원, 0.82% 펄어비스39,750원, ▼-150원, -0.38% 네이버 케이엠더블유8,300원, ▼-50원, -0.6% 등 5개사는 K-뉴딜지수 종목 중에 드물게 2분기 매출이 줄어드는 것으로 예측됐다.

K-뉴딜지수 종목들의 2분기 평균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58% 성장한 것으로 예측됐다. 적자가 지속되거나 흑자전환하는 기업은 평균치 산정에서 제외했다. 35개 기업 중 25개사가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늘었다.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포스코케미칼로 747%에 달한다. 이어 후성5,570원, 0원, 0%(153%) 삼성SDI269,000원, ▲4,500원, 1.7%(136%) LG화학298,000원, ▲3,500원, 1.19%(130%) 웹젠14,970원, ▼-40원, -0.27%(127%) 한미약품278,000원, ▼-3,000원, -1.07%(126%) 순으로 이익 증가세가 강하다.

K-뉴딜지수 종목들의 2분기 평균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4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적자가 지속되거나 흑자전환 혹은 컨센서스에 순이익 값이 없는 기업은 제외했다. 지난해보다 순이익이 늘어나는 기업은 35개사 중 25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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