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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큰 손이 가장 많이 산 종목 '우리금융캐피탈'

상반기 기관과 외국인을 통틀어 큰 손이 지분을 가장 많이 늘린 종목은 우리금융캐피탈로 나타났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48,900원, ▲1,600원, 3.38%와 청담러닝, 에스제이그룹4,960원, ▼-20원, -0.4%, 파크시스템즈, 아프리카TV 등도 큰 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21일 가치투자 포털 아이투자와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결과(이하 18일 기준) 기관의 매수세가 가장 강했던 종목은 우리금융캐피탈로 시가총액의 12.8%인 9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금융투자만 94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투신과 연기금은 23억원, 28억원씩 순매도했으나 금융투자의 매수세가 워낙 강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의 올해 들어 주가상승률은 0%다. 이 종목을 제외하고 기관이 많이 사들인 종목들의 주가는 평균 60%씩 상승했다.

분할 이슈가 있는 기업은 제외했고 순매수 합계액은 금융투자(증권사와 운용사의 고유계정), 투신(공모펀드), 사모펀드, 연기금 등의 순매수 금액을 합산한 수치다. 4곳 중 2곳 이상이 순매수한 종목만 집계했다. 예를 들어 금융투자만 집중적으로 산 한국철강8,950원, ▼-10원, -0.11%은 제외했다.

기관은 우리금융캐피탈 외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48,900원, ▲1,600원, 3.38%와 청담러닝도 시가총액의 10%를 순매수해 각각 1013억원, 272억원씩 사들였다.

에스제이그룹4,960원, ▼-20원, -0.4%이녹스첨단소재22,550원, ▲300원, 1.35% KTB투자증권 에스엠80,200원, ▲2,100원, 2.69% 코스맥스132,500원, ▲2,200원, 1.69%도 기관이 시가총액의 7%이상을 사들였다. 이어 태평양물산 유니셈5,890원, ▲110원, 1.9% 진에어10,760원, ▼-280원, -2.54% 티앤알바이오팹5,620원, ▼-200원, -3.44% 랩지노믹스2,630원, ▼-75원, -2.77% 신세계인터내셔날10,580원, ▲170원, 1.63% 제이콘텐트리 순으로 기관의 순매수세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종목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파크시스템즈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이 회사 지분을 9.1% 순매수해 79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파크시스템즈의 PER는 457배(1분기 실적 기준)가 넘는다.

이어 아프리카TV 지어소프트8,870원, ▲50원, 0.57% HD현대건설기계61,000원, ▲1,100원, 1.84%도 시가총액의 8%이상을 집중 매수했다. 인바디22,700원, ▲300원, 1.34%하나머티리얼즈23,850원, ▼-400원, -1.65%도 7%이상 순매수했고 SK텔레콤57,200원, ▲900원, 1.6%은 1조4772억원을 사들여 지분 6.3%를 늘렸다.

솔브레인193,500원, ▲2,700원, 1.42% 바텍20,400원, ▲100원, 0.49% 더네이쳐홀딩스10,260원, ▼-230원, -2.19% 현대백화점42,800원, ▲50원, 0.12% LG하우시스 메디포스트8,230원, ▼-100원, -1.2% 세아베스틸지주21,150원, ▼-850원, -3.86% 대한약품26,200원, ▲200원, 0.77%도 외국인이 시가총액의 5%이상을 사들이며 러브콜을 보냈다.

외국인이 많이 사들인 종목들의 올해 평균 주가상승률은 59%였고,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세아베스틸로 184% 뛰었다. 메디포스트는 유일하게 주가가 빠져 10% 뒤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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