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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엘, 트러블 케어 패치 고성장..목표가 12%↑ 11만원-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3일 티앤엘63,100원, ▼-2,300원, -3.52%에 대해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11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번 목표가는 이전 9만8000원 대비 12% 상향한 것이다.
신한금융투자 이동건 연구원은 티앤엘이 1분기 미국 하이드로콜로이드 매출 고성장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2분기엔 트러블 케어 패치 수출액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2분기 하이드로콜로이드 수출액은 76억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 늘어난 1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티앤엘이 트러블 케어 패치의 고성장에 따른 큰 폭의 실적 증가와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따라 주가 재평가를 기대한다며 이미 미국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가능성도 있어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회사의 예상 지배주주순익 159억원에 기존 목표 PER 27.7배(국내 주요 미용의료기기용품 업체 평균값)를 적용해서 11만원으로 상향했다.
지난달 30일 주가는 전일대비 1.66% 상승한 6만1200원으로 마감했다.
신한금융투자 이동건 연구원은 티앤엘이 1분기 미국 하이드로콜로이드 매출 고성장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2분기엔 트러블 케어 패치 수출액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2분기 하이드로콜로이드 수출액은 76억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 늘어난 1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티앤엘이 트러블 케어 패치의 고성장에 따른 큰 폭의 실적 증가와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따라 주가 재평가를 기대한다며 이미 미국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가능성도 있어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회사의 예상 지배주주순익 159억원에 기존 목표 PER 27.7배(국내 주요 미용의료기기용품 업체 평균값)를 적용해서 11만원으로 상향했다.
지난달 30일 주가는 전일대비 1.66% 상승한 6만12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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