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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급증주]엑세스바이오↑...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도입되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정부에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도입해달라고 촉구하자 엑세스바이오5,150원, ▼-50원, -0.96% 주가가 강세다.
엑세스바이오는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을 생산하는 자가진단시트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 주식은 12일 오후 12시 21분 현재 162만8289주 거래돼 전일 대비 거래량이 195.22% 급증세다. 같은 시각 주가는 전일 대비 12.87% 오른 1만8850원을 기록 중이다.
오 시장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진단키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또 노래연습장에는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시범 도입하겠다고 했다. 자가진단 키트는 10~30분 안에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4분기 엑세스바이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97억원 대비 838% 증가한 910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억원에서 662억원으로 늘었고, 순이익은 -76억원에서 469억원으로 증가했다.
재무 안전성도 양호하다. 2020년 4분기 기준 부채비율 100%, 유동비율 161%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36.8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현재 주가와 2020년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4.2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8.1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7.7%다.
엑세스바이오는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을 생산하는 자가진단시트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 주식은 12일 오후 12시 21분 현재 162만8289주 거래돼 전일 대비 거래량이 195.22% 급증세다. 같은 시각 주가는 전일 대비 12.87% 오른 1만8850원을 기록 중이다.
오 시장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진단키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또 노래연습장에는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시범 도입하겠다고 했다. 자가진단 키트는 10~30분 안에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4분기 엑세스바이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97억원 대비 838% 증가한 910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억원에서 662억원으로 늘었고, 순이익은 -76억원에서 469억원으로 증가했다.
재무 안전성도 양호하다. 2020년 4분기 기준 부채비율 100%, 유동비율 161%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36.8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현재 주가와 2020년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4.2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8.1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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