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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FC BGA 투자로 고성장 기대-대신證
대신증권은 15일 대덕전자15,320원, ▼-10원, -0.07%가 선제적인 FC BGA 투자로 2022년 비메모리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라 내다봤다. 목표가는 1만8000원으로 산정했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대덕전자가 1600억원 투자 결정 이후 추가적인 투자 가능성을 감안하면 2022년 이후 FC BGA 매출 증가로 실적이 본격 개선될 전망이라 내다봤다. FC BGA 투자를 감안한 전체 매출의 전년 대비 성장률은 2022년 -13%에서 2021년 6%, 2022년 16%, 2023년 11%로 나타날 것이라 덧붙였다.
대덕전자는 지난 2일 FC BGA에 추가로 700억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2020년 7월 900억원의 설비투자를 포함해 1600억원의 투자가 진행 중이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FC BGA는 AI와 클라우드, 5G 서비스 확대에 따라 서버·네트워크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 자율주행 적용 및 전기자동차 생산 확대로 통합솔루션 형태의 반도체 신규 수요가 발생하여 FC BGA 계열의 반도체 기판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2일 주가는 전일대비 1.44% 상승한 1만41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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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it.ly/2XrAuGJ_itoozanews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대덕전자가 1600억원 투자 결정 이후 추가적인 투자 가능성을 감안하면 2022년 이후 FC BGA 매출 증가로 실적이 본격 개선될 전망이라 내다봤다. FC BGA 투자를 감안한 전체 매출의 전년 대비 성장률은 2022년 -13%에서 2021년 6%, 2022년 16%, 2023년 11%로 나타날 것이라 덧붙였다.
대덕전자는 지난 2일 FC BGA에 추가로 700억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2020년 7월 900억원의 설비투자를 포함해 1600억원의 투자가 진행 중이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FC BGA는 AI와 클라우드, 5G 서비스 확대에 따라 서버·네트워크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 자율주행 적용 및 전기자동차 생산 확대로 통합솔루션 형태의 반도체 신규 수요가 발생하여 FC BGA 계열의 반도체 기판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2일 주가는 전일대비 1.44% 상승한 1만41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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