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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필요-하나금투
하나금융투자는 8일 위지윅스튜디오1,755원, ▲46원, 2.69%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목표가는 1만3850원으로 산정했다.
하나금융투자 최재호 연구원은 위지윅스튜디오가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이 온기로 반영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 외형성장과 더불어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2021년 예상 실적 기준 PER이 18배 수준으로 현저한 저평가 국면"이라 전했다. 여기에 위지윅스튜디오는 그동안 콘텐츠 밸류체인을 수직계열화 해왔으며 이젠 단순 CG·VFX 회사가 아니라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변모했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위지윅스튜디오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1439억원이다. 영업이익 전망치는 180억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9배 급증할 전망이다. 그는 ▲영화 2~3편, 드라마 10편, 예능·숏폼 등 18편 제작 예정 ▲글로벌 OTT로의 추가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납품 가능성 다분 ▲'승리호' 흥행에 따른 협상력 강화로 마진 확대 등을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지난 5일 주가는 전일대비 0.22% 상승한 9270원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2901억원으로 윤 연구원이 예상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의 1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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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it.ly/2XrAuGJ_itoozanews
하나금융투자 최재호 연구원은 위지윅스튜디오가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이 온기로 반영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 외형성장과 더불어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2021년 예상 실적 기준 PER이 18배 수준으로 현저한 저평가 국면"이라 전했다. 여기에 위지윅스튜디오는 그동안 콘텐츠 밸류체인을 수직계열화 해왔으며 이젠 단순 CG·VFX 회사가 아니라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변모했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위지윅스튜디오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1439억원이다. 영업이익 전망치는 180억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9배 급증할 전망이다. 그는 ▲영화 2~3편, 드라마 10편, 예능·숏폼 등 18편 제작 예정 ▲글로벌 OTT로의 추가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납품 가능성 다분 ▲'승리호' 흥행에 따른 협상력 강화로 마진 확대 등을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지난 5일 주가는 전일대비 0.22% 상승한 9270원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2901억원으로 윤 연구원이 예상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의 1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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