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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시스템, 올해 반도체 장비와 Parts 매출 확대 전망-한양證
한양증권은 4일 AP시스템16,290원, ▲70원, 0.43%에 대한 목표가를 이전에 제시한 3만4000원 대비 17% 상향한 4만원으로 제시했다.
한양증권 송유종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AP시스템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6642억원, 영업이익은 27% 늘어난 588억원이다. BOE B12, Visionox V2, Tianma Xiamen향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이 반영되면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일 거란 분석이다. 특히 반도체 장비 매출이 '20년 400억원에서 '21년 560억원으로 확대되고 parts 부문 매출 또한 260억원(+36% 전년동기비)까지 확대되면서 올해 성장을 이끌 것이라 내다봤다.
지난 3일 주가는 전일대비 6.99% 상승한 2만98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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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송유종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AP시스템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6642억원, 영업이익은 27% 늘어난 588억원이다. BOE B12, Visionox V2, Tianma Xiamen향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이 반영되면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일 거란 분석이다. 특히 반도체 장비 매출이 '20년 400억원에서 '21년 560억원으로 확대되고 parts 부문 매출 또한 260억원(+36% 전년동기비)까지 확대되면서 올해 성장을 이끌 것이라 내다봤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연구원은 AP시스템의 목표주가를 3만8000원으로 올렸다. 기존 목표주가 대비 18.8% 상향이다. 그는 "AP시스템 주가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규 OLED 투자 여부에 달려있다"라면서 "2021년 삼성디스플레이의 중소형 OLED 투자 재개 가능성이 높은 바 주가 강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 주가는 전일대비 6.99% 상승한 2만98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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