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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이익 레버리지 확인하는 시기..목표가 7%↑-삼성證
삼성증권은 25일 원익IPS23,450원, ▲250원, 1.08%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7만원으로 이전에 제시한 목표가 6만5000원 대비 7% 상향했다.
삼성증권 이종욱 연구원은 지난해 원익IPS의 4분기 매출액 1706억원은 당사의 기존 예상과 유사하나 영업손실 438억원은 당사 추정치(17억원 손실)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임직원 보너스나 품질관련 충당금 반영 등 일회성 비용 440억원이 반영되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고객사의 투자 상향 사이클은 아직 초기 단계로 올해 디램 투자의 확대 사이클을 주목해야 하는 시기"라며 "합병한 원익테라세미콘 포함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임원이 30%, 직원은 45% 증가한 이후 매출은 10%밖에 증가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매출 성장은 동사의 이익 레버리지를 확인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4일 주가는 전일대비 4.76% 하락한 4만60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5.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2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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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이종욱 연구원은 지난해 원익IPS의 4분기 매출액 1706억원은 당사의 기존 예상과 유사하나 영업손실 438억원은 당사 추정치(17억원 손실)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임직원 보너스나 품질관련 충당금 반영 등 일회성 비용 440억원이 반영되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고객사의 투자 상향 사이클은 아직 초기 단계로 올해 디램 투자의 확대 사이클을 주목해야 하는 시기"라며 "합병한 원익테라세미콘 포함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임원이 30%, 직원은 45% 증가한 이후 매출은 10%밖에 증가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매출 성장은 동사의 이익 레버리지를 확인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4일 주가는 전일대비 4.76% 하락한 4만60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5.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2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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