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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톱픽] 조선, 올해 수주목표 달성 전망

한화투자증권은 24일 국내 5개사의 조선·해양 업체들이 수주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와 함께 탑픽을 HD한국조선해양212,500원, ▼-2,000원, -0.93%에서 현대미포조선으로 변경했다.

24일 한화투자증권 이봉진 연구원은 "국내 5개사의 조선·해양 합산 수주 목표는 307달러로 지난해 수주 실적 216달러 대비 42%나 증가했다"라면서 "수주목표는 달성 가능할 것"이라 전했다.

그에 따르면 선박 발주량 전망치에 선가를 곱해 국내 조선소들의 예상 수주규모를 추정하면 약 325달러가 된다. 다만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수주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월 4일 올해 연간 매출액 목표치를 3조271억원으로 제시한 바 있다. 수주는 35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할 것이라 내다봤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대해 LPG선 발주가 늘어나고 PC선도 꾸준한 발주가 이뤄질 것이라 전망했다. 아울러 현대미포조선이 작년 4분기 영업적자로 전환했으나 조선 업체 중 가장 양호한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어 업종 내 탑픽으로 제시했다.

한국조선해양의 올해 매출 가이던스는 15조4732억원(연결기준, +3.8% 이하전년비), 수주 167달러(+47%)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수주 증가 폭이 큰 편이지만 올해 상선 발주량 전망치와 비교해볼 때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 연구원은 EU의 기업결합승인 이후 대우조선해양의 인수, 현대중공업 IPO 등의 영업외적인 이벤트는 주가 상승의 부담요인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 외에 삼성중공업11,180원, ▼-110원, -0.97%은 올해 수주액은 78억달러로 전망했다. 상선은 2월 현재 17억달러를 수주하여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나이지리아, 브라질 등에서의 해양프로젝트 수주 여부가 목표 달성의 키(Key)가 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유가가 배럴당 60달러까지 올랐다"라면서 "지난해 대규모 적자 요인이었던 드릴십 관련한 리스크가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드릴십 매각 성사 시 재무구조 개선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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