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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시스템, "관심이 필요한 시점"..목표가 4만원-하이투자證
하이투자증권은 22일 AP시스템16,290원, ▲70원, 0.43%에 대해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했다. 목표가는 4만원으로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연구원은 "AP시스템의 주력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설비투자(Capex) 확대 흐름은 AP시스템의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Oxide 기판을 사용하는 QD디스플레이의 특성상 LTPS 향 ELA 장비를 주력으로 공급하는 AP시스템의 수혜는 중소형 OLED 신규 설비에 한정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8.5세대 QD디스플레이 신규 설비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 또한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침투율 상승과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확대, 태플릿·노트북 OLED 채택 증가 등으로 중소형 OLED 패널 수요가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올해 하반기에 30K/월 규모의 6세대 Flexible OLED 투자가 재개될 전망이다.
지난 19일 주가는 전일대비 2.99% 상승한 3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7.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2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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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연구원은 "AP시스템의 주력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설비투자(Capex) 확대 흐름은 AP시스템의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Oxide 기판을 사용하는 QD디스플레이의 특성상 LTPS 향 ELA 장비를 주력으로 공급하는 AP시스템의 수혜는 중소형 OLED 신규 설비에 한정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8.5세대 QD디스플레이 신규 설비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 또한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침투율 상승과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확대, 태플릿·노트북 OLED 채택 증가 등으로 중소형 OLED 패널 수요가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올해 하반기에 30K/월 규모의 6세대 Flexible OLED 투자가 재개될 전망이다.
지난 19일 주가는 전일대비 2.99% 상승한 3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7.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2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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