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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올해 전장 사업 확대 ..목표가 6만5000원-대신證
대신증권은 22일 엠씨넥스18,030원, ▼-90원, -0.5%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6만5000원으로 이전에 제시한 목표가 4만8000원 대비 35% 상향했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엠씨넥스 매출(연결)은 2843억원(전년동기대비 -3.7%), 영업이익은 126억원(-55.8%)으로 시장전망치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카메라모듈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둔화, 재고 조정 영향으로 감소했으나,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매출 증가 등 전장부품 성장 지속은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미국의 중국 화웨이 제재가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보급형 판매 확대 및 5G 전환을 가속화, 갤럭시A 시리즈의 사양 상향,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중견 카메라모듈 엠씨넥스는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라며 "올해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등 전장부품 매출 증가로 주가의 리레이팅(재평가)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9일 주가는 전일대비 1.20% 상승한 5만91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9.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0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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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엠씨넥스 매출(연결)은 2843억원(전년동기대비 -3.7%), 영업이익은 126억원(-55.8%)으로 시장전망치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카메라모듈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둔화, 재고 조정 영향으로 감소했으나,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매출 증가 등 전장부품 성장 지속은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미국의 중국 화웨이 제재가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보급형 판매 확대 및 5G 전환을 가속화, 갤럭시A 시리즈의 사양 상향,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중견 카메라모듈 엠씨넥스는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라며 "올해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등 전장부품 매출 증가로 주가의 리레이팅(재평가)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9일 주가는 전일대비 1.20% 상승한 5만91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9.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0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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