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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우량주] 한솔로지스틱스, 지난해 최대 실적
편집자주
국내 약 2100여 개 상장사 중 무려 88%에 달하는 1850여 개는 증권사에서 나오는 리포트가 불과 3개 이하입니다. 리포트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종목도 1500여 개나 됩니다. 아이투자는 이처럼 증권사에서 잘 다루지 않는 스몰캡 종목 중 우량한 기업을 골라 투자지표와 핵심포인트 등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한솔로지스틱스2,090원, ▲15원, 0.72%의 주가는 15일 전일 대비 6.96% 오른 2995원이다. 지난해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한솔로지스틱스의 주가수익배수(PER)는 9.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5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9%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은 823억원이다.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한솔로지스틱스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이다. 한솔로지스틱스는 어떤 사업을 하는 회사이고, 재무상태와 수익성은 어떨까?
한솔로지스틱스는 한솔그룹 종합물류 회사로 컨테이너운송사업/트럭운송사업/해상 및 항공 포워딩사업/W&D/물류시스템 및 산업별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솔로지스틱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9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법인별 매출비중은 한솔로지스틱스(운송, 하역, 보관, 기타) 64.7%, 한솔로지스틱스 상하이(운송, 보관, 기타) 14.4%, 한솔로지스틱스 텐진(운송) 8.9%다.
한솔로지스틱스는 최근 5년간 매년 4000~5000억원대의 매출과 20~13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지난 '18년부터 실적이 계속 증가 중이다. '1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 영업이익은 69% 증가했고 '19년 매출액은 6%, 영업이익은 144% 올랐다. 해외물류자회사 인수와 컨테이너 및 트럭운송 영업 및 운영효율화 등으로 매출과 이익이 모두 늘었다.
지난해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연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4607억원 대비 11% 증가한 5096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5억원에서 131억원으로 37% 늘었고, 순이익은 49억원에서 76억원으로 54% 증가했다. 지난해 종속기업으로 신규 취득한 한솔티씨에스 실적이 추가되었고 한솔로지스틱스 물류 사업 매출액도 증가했다.
한솔로지스틱스의 지난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242%, 유동비율은 110%다. 차입금 비율은 32.7%,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6.4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년 12.6%에서 지난해 3분기 15.9%로 올랐다. 전일 종가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2배로 지난해 말 1.18배 보다 올랐다. 한동안 주당순자산 아래에서 거래돼던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당순자산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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