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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미국향 강관 수출 회복-하나금투
하나금융투자는 5일 세아제강117,300원, ▲400원, 0.34%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11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가 제시한 이전 목표가는 이번과 동일한 11만2000원이다.
지난 4일 주가는 전일대비 0.86% 상승한 9만36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9.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6%다.
하나금융투자 박성봉 연구원은 세아제강에 대해 올해 미국향 강관 수출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해상풍력과 LNG터미널용 강관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은 미국의 에너지용강관 수요에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이지만 단기간에 급격한 수요 감소를 초래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012억원(전년비 -0.3%), 영업이익 22억원(전년비 -36.2%)를 기록했다. 박 연구원은 전체 강판 판매량은 전년 대비 11.4% 증가했지만, 환율 급락에 따른 수출가격 하락과 내수가격 인상 지연,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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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주가는 전일대비 0.86% 상승한 9만36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9.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6%다.
하나금융투자 박성봉 연구원은 세아제강에 대해 올해 미국향 강관 수출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해상풍력과 LNG터미널용 강관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은 미국의 에너지용강관 수요에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이지만 단기간에 급격한 수요 감소를 초래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012억원(전년비 -0.3%), 영업이익 22억원(전년비 -36.2%)를 기록했다. 박 연구원은 전체 강판 판매량은 전년 대비 11.4% 증가했지만, 환율 급락에 따른 수출가격 하락과 내수가격 인상 지연,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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