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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올해 30억달러 수주 전망-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4일 현대미포조선의 올해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난 30억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라 내다봤다. 목표가는 6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더딘 석유 수요 회복에도 선진국 정유 공장 폐쇄에 따른 석유제품 수입 물동량 증가로 MR탱커 수주가 전년 대비 27%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다. 여기에 하반기는 신흥국 경기 회복으로 피더선 발주도 재개될 전망이라 덧붙였다.
황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현대미포조선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2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553억원이다. 원달러 환율 하락과 후판 가격 인상 시 손익 악화가 불가피하나 작년 하반기 체결한 수주는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본격 발생할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3일 작년 연간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한 366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920억원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건조물량 감소로 매출이 줄었고 고정비 부담이 더해져 이익이 더 크게 줄었다.
지난 3일 주가는 전일대비 1.29% 상승한 4만69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0.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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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더딘 석유 수요 회복에도 선진국 정유 공장 폐쇄에 따른 석유제품 수입 물동량 증가로 MR탱커 수주가 전년 대비 27%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다. 여기에 하반기는 신흥국 경기 회복으로 피더선 발주도 재개될 전망이라 덧붙였다.
황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현대미포조선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2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553억원이다. 원달러 환율 하락과 후판 가격 인상 시 손익 악화가 불가피하나 작년 하반기 체결한 수주는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본격 발생할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3일 작년 연간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한 366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920억원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건조물량 감소로 매출이 줄었고 고정비 부담이 더해져 이익이 더 크게 줄었다.
지난 3일 주가는 전일대비 1.29% 상승한 4만69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0.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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