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13,060원, ▼-300원, -2.25%는 15일 삼성전자와 41억1400만원 규모의 반도체 DRAM용 BURN IN TEST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날만 2번째 공시며 오후 3시 16분 현재 주가도 9.6% 급등한 5550원을 기록 중이다.

계약기간은 2021년 1월 15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75일이다. 앞선 공시와 동일하게 1분기에 모두 매출로 반영될 전망이다. 이날 공시한 2개 공시만 합산해도 386억원에 달해 디아이의 작년 1분기 매출액 184억원의 약 2.1배에 달한다.



디아이는 올해 총 3건, 누적 금액으론 463억164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작년엔 연간 3건, 총 148억원을 공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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