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1.57% 상승한 2990.57로 마감한 가운데, 이를 기준으로 한 주식투자 기대수익률은 2.99%로 전일 대비 0.04%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투자 기대수익률은 시장 PER의 역수로 계산한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 오른 2990.57을 기록해 역사상 첫 3000에 거의 근접했다.

또한 채권투자 기대수익률의 기준이 되는 국고채 3년 금리는 0.94%로 전일 대비 0.02%P 하락했다. 두 수익률 간의 차이(스프레드)는 1.59%로 전일 대비 0.01%P 줄었다(기준금리는 오후 4시 기준).

스프레드가 커질수록 주식이 매력적이란 뜻이다. 스프레드에 따른 주식투자 전략은 주식과 현금 비중을 결정할 때 유용하다. 스프레드가 줄면, 주식 비중을 낮추고, 현금 비중을 높인다. 반대로 스프레드가 늘면 주식 투자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좋다.





* 5일 전일 대비 급등한 종목 : 넷게임즈, 삼성제약1,540원, ▼-53원, -3.33%, 한솔로지스틱스2,085원, ▼-35원, -1.65%, 노터스, 피플바이오3,065원, ▼-130원, -4.0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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