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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 해마로푸드서비스 차익실현 나섰나?
5일 KB자산운용(이하 KB자산)이 해마로푸드서비스 지분을 7.94%에서 5.77%로 축소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KB자산은 지난 9월부터 해마로푸드서비스 주식을 장내에서 매도했다. 앞서 지난 2019년 9월 처음으로 해마로푸드서비스에 대한 지분 공시를 냈고 작년 7월까지 지분을 확대했었다. 이후 약 4개월 동안은 지분을 낮췄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지난 2019년 이후 대체로 2700원 선 내외에 거래됐다. 이런 가운데 작년 10월 3000원 선을 넘겼고 12월엔 4000원까지 돌파했다. KB자산은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가 4000원 선을 넘었을 때 약 92만주(발행주식 수 대비 0.9%)를 매도했었다. 앞서 KB자산이 3000원 선 아래에서 매수한 걸 감안하면 최소 30% 이상의 수익을 거둔 셈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맘스터치'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과 관련 가공식품(햄버거, 치킨, 계육)과 식자재 유통사업을 하는 업체다. 이날 오후 2시 55분 주가는 전일 대비 5.26% 상승한 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8.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다.
공시에 따르면 KB자산은 지난 9월부터 해마로푸드서비스 주식을 장내에서 매도했다. 앞서 지난 2019년 9월 처음으로 해마로푸드서비스에 대한 지분 공시를 냈고 작년 7월까지 지분을 확대했었다. 이후 약 4개월 동안은 지분을 낮췄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지난 2019년 이후 대체로 2700원 선 내외에 거래됐다. 이런 가운데 작년 10월 3000원 선을 넘겼고 12월엔 4000원까지 돌파했다. KB자산은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가 4000원 선을 넘었을 때 약 92만주(발행주식 수 대비 0.9%)를 매도했었다. 앞서 KB자산이 3000원 선 아래에서 매수한 걸 감안하면 최소 30% 이상의 수익을 거둔 셈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맘스터치'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과 관련 가공식품(햄버거, 치킨, 계육)과 식자재 유통사업을 하는 업체다. 이날 오후 2시 55분 주가는 전일 대비 5.26% 상승한 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8.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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