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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 2020 나의 주식 투자 수익금은?

<책 증정 당첨자> (수익률, 수익금 폴 통합 선정, 필명, 무순)
강윤권, 골드터닝, 군인도가치투자, 돌지니, 동초, 랄프윈저, 루씨아, 무자식상팔자, 바로나, 밸류코드, jimin, 줌마파워, 5billion, 조원신, 제네시스불스, 바다소년, 바탄카, 백윤한, 서영수, 시골지킴이, 제이콥2, 안병일, 이권학, 이덕형, 이민희, 이성희, 이형곤, 외유내강, K,트랜스, 레드핑, 구름돌, 아잉까잉, 노란마음황구, 한량누리, 황금개미, 큰심호흡, 뽀니, 후니, 커린이, 최민성, dsworld, cooldude, 청산무심, hahaha (이상)

당첨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책 증정을 위해 아이디, 필명과 함께 꼭 본인 성함, 주소, 핸드폰 번호를 부크온 이메일(book@itooza.com)로 보내주세요.
확인되는대로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중 한 곳)을 통해 발송해드리겠습니다.
늦어도 1주일 이내에는 받아보실 수 있도록 발송하겠습니다.
올해도 좋은 투자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또다른 도서 증정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이투자 드림-



2020년 주식 시장이 12월 30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최고가를 다시 경신하며 올해를 화려하게 마감했습니다. 올해 코스피 상승률은 30.8%에 달해 2009년 이후 11년 만에 최고입니다.

아이투자는 어제(29일)부터 올해 주식 투자 수익률을 묻는 폴(poll)을 진행 중입니다. 응답과 함께 올해 투자 소회를 남겨주신 분들 중 10분을 선정해 새해 아이투자(부크온)의 신간 '박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개정판'을 한 권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poll] 2020 나의 주식 투자 수익률은?
→ 바로가기

벌써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 역시 수익률이 만만치 않습니다. 200% 이상 수익을 냈다는 분들도 3명이나 있었고, 대부분 25% 이상 수익을 냈다고 답하셨네요.

그런데 오늘(30일) 회원 게시판에 재밌는 제안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무주식상팔자'란 필명을 쓰는 분인데, 수익률 뿐만 아니라 올해 수익금액도 궁금하다는 내용입니다. 즉, 만약 투자금이 10억원으로 아주 많다면 올해 10%만 수익을 거둬도 1억원의 수익을 낸 셈이니 적지 않다는 얘기지요.


(자료: 아이투자 커뮤니티 > 나의 포트폴리오)

그래서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올해 수익률 poll과 함께 수익금을 여쭙고 싶습니다. 이건 아이투자도 처음 해보는 조사라 결과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

** 수익금 조사 참여는 PC 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www.itooza.com)

다만 수익률 조사와 취지는 같습니다. 한해 투자 성과를 정리하고, 희망과 위안, 동기부여를 얻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차원입니다. 다른 사람이 얼마를 벌었거나 잃었나를 신경쓰기 보다는 자신의 올해 투자 과정과 결과를 검토하는 계기가 되셨음 합니다.

올해 수익 답변과 함께 소회도 남겨 주세요. 수익률 조사에 이미 소회를 남기신 분들도 환영합니다. 2개의 poll 답글을 합쳐서 10분을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댓글로 호응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더 많은 참여를 바라는 마음에 증정 부수를 10부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많은 참여를 통해 소감과 지혜를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그리고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설문에 참여하셔야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26개

  • 제네시스불스
    올해는 저만 유일한 손해인가 봅니다.
    폭락장에 던진 손실에 겁 먹고 너무 늦게 재시작 했나봅니다.
    그래도 그 때 무너진 손실금액의 반은 회복했으나, 전체적으로는 손실이네요.
    2020.12/30 22:43 답글쓰기
  • 제네시스불스
    2020.12/3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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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haha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파란만장한 한해였네요.
    올해는 강력한 상승장 덕분에 계좌를 불린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보수적으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2020.12/30 23:05 답글쓰기
  • hahaha
    2020.12/3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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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개미
    투자소득과 노동소득이 엎치락뒤치락 하는 수준인데, 올해 역대급 장이었음에도 작년보다 수익금이 적네요. 심지어 포트 규모는 작년이 더 작았는데 말이죠. 규모에 맞게 업그레이드 해야할 투자 습관이 없는지 반성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수익이나 손실 절대 금액이 유발하는 심리 편향이 있는 거 같아요. 가급적 수익률로 생각하려 하지만 저도 모르게, 아 이거 얼마 손실인데 이러면 얼마 무급 노동한 셈이군, 뭐 이런 식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투자 8년차인데도 아직 이런 습관에서 자유롭지 못하네요. 돈이란 “공”한 허상이라는 진리를 늘 되새기며 보다 차분한 마음으로 투자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0.12/31 09:26 답글쓰기
  • 황금개미
    2020.12/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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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형곤
    주식의 변동성을 제대로 느낀 한해였습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한 3월의 급락은 너무나 아찔했지만
    결국 회복하는 국면에서 좋은 기업은 결국 기다리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큰 깨달음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의 큰 경험을 통해 내년도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2020.12/31 09:27 답글쓰기
  • 이형곤
    2020.12/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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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식상팔자
    제가 궁금해서 올린 내용에 대하여 아이투자에서
    상세하게 다시 설문을 게시하여주셨네요..
    아이투자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사실 수익율도 중요하지만 수익금액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투자초보시절 투자금액이 몇 천만원 정도였을 땐
    쉽게 50%도 벌었다가 50% 손실도 보고 하는 변동이 큰 계좌운용이었지 만
    전재산을 넣고 어느정도 가치투자를 하고 부터는
    큰 수익보다는 안전성에 무게를 두고 계좌를 운용하게 되더군요...
    금년도도 상대적인 수익율은 평균이하지만 절대수익에서는 큰 금액이라 생각합니다
    2020.12/31 10:08 답글쓰기
  • 무주식상팔자
    2020.12/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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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윤권
    주식을 접하며 칼손절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생겼으나 실행을 잘 못함.
    날아갈 땐 느긋하게 즐길 줄 알아야 하는데 그렇게도 못함.
    20년 5월부터 시작해 큰 수익은 아니지만 투자원금 대비 약30% 실현.
    수익금은 재투자 없이 바로바로 인출.
    21년에는 손절 잘하고 갈때 조금 더 기다릴 줄 아는 투자를 하겠노라 다짐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자신이 보유한 종목에 대한 믿음 버리지 말 것!!!
    2020.12/31 12:32 답글쓰기
  • 강윤권
    2020.12/3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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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초
    와우 정말 수익율이 높으신 분들이 많네요. 저도 3월에 끔찍한 경험을 했습니다만, 주식창을 닫고, 마침 여러 채권형 펀드가 만기가 돌아온 것이 있어 그 돈으로 추가 매수를 시작했습니다. 4월에 거의 다 회복이 되었고 그 이후에도 쭉 수익을 봤습니다. 11월에는 턴 및 MRI 전략에서 매도한 돈으로 턴 가능한 증권주, 건설주, 금융주들을 샀는데 다행이 큰 상승을 해서 이익이 났습니다. 지금은 조금 지켜보고 있는데 대략적으로 국내 주식은 50%이상 수익이 난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미국이나 중국은 아직 덜 올랐는데 내년에 오르기를 기대해 봅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십시오.
    2020.12/31 13:58 답글쓰기
  • 동초
    2020.12/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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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니
    투자금액이 적어 수익률 대비 수익금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습니다만 역시 큰 투자금을 운영하면서도 수익률을 유지하시는 고수분들의 결과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은퇴 후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한발한발 나만의 투자원칙을 습관화하는 길을 걸으가렵니다. 가늘고 길게길게 원금을 지키는 투자. 스트레스를 덜 받는 투자 그리고 나만의 단순하지만 강력한 투자원칙을 내년에도 실천해가렵니다.혼자 판단하고 결정하고 그 결과를 실현하는 과정들의 즐거움~~성투하십시요~~~^^
    2020.12/31 21:50 답글쓰기
  • 뽀니
    2020.12/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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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
    올해는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질 못했네요!!
    2021년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투자에 참여 하여서 투자수익과 수익률에서'
    일취월장 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2021년 성투하는 한해 되시길...^^

    
    2020.12/31 22:20 답글쓰기
  • 후니
    2020.12/3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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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희
    변동장에서 가치투자를 배우면서, 장기투자=수익이라는 공식을 잘 못알았던 한해였습니다.
    2021.01/01 15:25 답글쓰기
  • 이성희
    2021.01/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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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무심
    2020년 시장지수를 보니 운이 좋았던 것같습니다.
    시장수익률보다 약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롤러코스터 장세에서 참 여러가지 경험을 한 셈인데 그래도 수년간 믿고 기다려온 종목에서 결실을 거둔 점이 가장 기분좋은 경험이었습니다.
    21년에는 금을 비롯한 상품투자에 관심을 가져보려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01/03 22:08 답글쓰기
  • 청산무심
    2021.01/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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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유내강
    2020년 3월 급락할 때 - 50% 에서 12월에는 그래도 +23% 로 마감하게 되서

    다행입니다. 무엇보다 현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낀 한해였네요.

    2021년은 다들 강세장을 예상하지만, 그래도 현금 보유비율을 꼭 유지할 생각입낟.
    2021.01/04 04:17 답글쓰기
  • 외유내강
    2021.01/04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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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희
    2020년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2021년에는 꼭 수익을 내고 싶습니다^^
    
    2021.01/04 09:23 답글쓰기
  • 이민희
    2021.01/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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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성
    '20년에 배당금 포함한 손익은 약 1,500만원 수익률은 약 20%정도 되는 듯 합니다.
    투자는 '19년초부터 진행했으며 투자는 국내/미국 대형 우량주 및 ETF 중심으로 투자중입니다.
    수익의 대부분은 LG화학우/삼성전자우에서 나왔습니다.
    수익률, 잘했던 부분, 아쉬웠던 부분 모두 아래와 같이 정리 될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는 만족할 수 있었던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투자현황
    - (현재평가금액, A) 73,284,449원
    - (실현손익, B) +4,890,963원
    - (현재손익, C) +9,179,425원
    - (이익률, D, 100(B+C)/A) 19.19%
    - (현재배당금, E) 1,638,573원/년

    잘했던 부분
    1. 코로나 하락기에 -40%까지 내려갔으나 공포에 매도하지 않고 명품주식을 믿고 꾸준히 투자
    2. 삼성전자의 주가가 생각보다 오르지 않을때에도 기업에 대한 믿음을 잃지않고 꾸준히 투자
    3. 국내주식에 치중되었던 포트폴리오를 미국주식과 어느정도 맞춰간 점

    아쉬웠던 부분
    1. 일정 부분 현금을 유지했다면 하락기에 투자해서 더 많은 수익을 챙길 수 있었던 것 같음
    2021.01/04 10:04 답글쓰기
  • 최민성
    2021.01/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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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min
    주식투자는 저에게는 복권처럼 해서는 안되는 건줄 알았는데 VIP자산운용 공동대표중 한분인 김민국 대표의 대학때 쓰신 신문 칼럼을 보게됩니다. 거기서 가치투자를 처음 알게되고 그리고 신경을 다른데 쓰다가 우연한 기회에 주식을 하게되고 가치 투자를 하였습니다. 처음엔 수익률과 더블어 잘되지 않은 것 같았으나 최근 5년 간은 꾸준히 수익이 나오네요 올해도 조금 나왔네요 '가치투자' 그것 괜찮은 것 같습니다. 투기가 아닌 투자로 충분히 가능한 방법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021.01/04 11:46 답글쓰기
  • jimin
    2021.01/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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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덕형
    큰 돈으로 투자하시는 분이 많군요. 올해 처음 시작한 만큼 적은 돈이지만 수익률이 좋은 것에 만족합니다. 앞으로 수익률에 더해 수익금이 크도록 투자 원금을 키워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2021.01/05 09:12 답글쓰기
  • 이덕형
    2021.01/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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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핑
    올해 금융자산 맨 앞자리가 바뀐 한해로 기억 될 것 입니다. 아듀 2020 and good year 2021 ^^
    2021.01/06 06:26 답글쓰기
  • 레드핑
    2021.01/0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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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잉까잉
    그 어려웠던 2018년이 가고, 2019년부터는 그럭저럭 버텨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3월 중순에 남은 현금 비중을 모두 소진하여 그 동안 눈여겨봐왔던 종목을 모두 배팅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비록 6월 쯤에 주식 일부 청산 후 인버스로 헷징을 시도했던 것이 뼈아픕니다.

    높아졌던 주식 비중 만큼 지난 2020년도에는 최고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며 아이투자와 함께 가치투자를 계속 공부해나가며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크온에서 출판하셨던 V투자나 지표투자를 읽으면서 실력을 쌓았었는데 부크온의 책은 언제나 좋은 공부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이벤트를 기획해주신 아이투자도 감사합니다.
    2021.01/06 16:52 답글쓰기
  • 아잉까잉
    2021.01/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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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나
    참 힘들었지만 행복한 한해가 되었네요.

    비교적 많지 않은 금액으로 500% 수익률을 달성하여 억대의 이익을 기록했으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연초 코로나 발생후 심사숙고하여 기존 포트를 다 정리하여 팬데믹에 버티고 향후 새로운 미래에 대비한게 주효했었습니다.

    그리고 원금대비 30%이상 빠질때도 우직하게 버티고, 100% 넘어가는 수익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잘 버텨 꼭대기는 아니지만 어깨에 잘 정리한 듯 합니다.

    이러한 실적을 올해에도 잘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1.01/09 11:40 답글쓰기
  • 바로나
    2021.01/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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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터닝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2021.01/13 08:55
  • 골드터닝
    2021.01/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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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권학
    호황기를 맞아 많은 분들이 많은 수식을 올리셨네요. 모두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 년도에는 다른 분들처럼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1.01/12 09:59 답글쓰기
  • 이권학
    2021.01/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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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윤한
    20년 운좋게 미약한 수익을 거두게 됐지만 가장 큰 성과는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유입되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받던 기업들이 다시 리레이팅되는 한해가 아니었나싶습니다. 한명의 개인투자자로서 더욱 스마트해져서 21년에는 좋은 기업들에 투자하여 건강한 주식투자 문화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2021.01/13 08:20 답글쓰기
  • 백윤한
    2021.01/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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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터닝
    3000만원 정도 이번 20년 장을 맞이한 주린이였습니다. 제대로 공부한 것은 1년 2년으로 짧았지만 800여만원정도의 수익금을 달성하였습니다.21년 현재 삼성전자를 매도하여서 현재 400만원정도 더 수익이 발생하고 있네요. 올해도 다들 아이투자와 함께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높은수익률 유지하시길 바래요~ 제일 어려운게 지속가능이네^^
    2021.01/13 08:59 답글쓰기
  • 골드터닝
    2021.01/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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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지니
    제조업기반의 가치투자자들은 팬더믹이후 투자가 아닌이상...정말 인고의계절이었고 지금도 지나고 있네요. 지금 장세가 재무구조와 별개로 기대감이 80%이상인것같아서...암튼 그렇습니다.
    2021.01/13 11:16 답글쓰기
  • 돌지니
    2021.01/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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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world
    액수는 적지만 그래도 올해 유동성덕분에 수익이 발생했네요. 내년에도 이렇게 되도록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지금도 재무제표 보다가 잠깐 쉴 겸 인터넷을 하는데 재무제표는 너무 어렵네요. 개념도 잘 안잡히고요. 죽어라고 삼성전자만 살 수도 없어서 공부는 하는데 하기가 엄청 싫네요.
    그래도 댓글 다시는 모든 분들 올 한해 열심히 공부하시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2021.01/13 16:51 답글쓰기
  • dsworld
    2021.01/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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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수
    정작 위기가 왔을 때, 투자할 수 있는 현금 확보의 중요성을 느낀 한 해 였습니다.
    현금을 그냥 두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도 느꼈고요.
    저평가된 종목을 잘 골라두었다가, 시장이 한번씩 시세를 줄 때, 현금을 마련해놓는 기계적인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아이투자닷컴 통해서 저평가 종목에 대한 귀중한 정보 많이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1/13 21:52 답글쓰기
  • 서영수
    2021.01/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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