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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고성장 지속 전망 -KTB證
KTB투자증권은 22일 에코마케팅10,210원, ▼-60원, -0.58%이 올해 남은 4분기에 이어 내년도 고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 내다봤다.
KTB투자증권 남효지 연구원은 에코마케팅의 2020년 4분기 매출액을 484억원, 영업이익은 148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늘어날 것이라 예상했다. 기존 광고대행 물량 성장과 sales booster 모델의 광고비 효율화, 대형 광고주 중심의 영입 등으로 양호한 성적을 거둘거란 분석이다. 또한 클럭과 몽제의 매출은 감소하겠지만 해외 D2C 매출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 기대했다.
또 남 연구원은 "내년 sales booster 광고주 수 확대와 데일리앤코 신규 브랜드 런칭 시 이익 성장률은 최소 27% 수준으로 예상된다"라면서 "sales booster와 해외 D2C 모델 강화를 위해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는 에코마케팅의 사업능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목표주가 산정 구간을 2021년으로 변경하면서 목표주가를 3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에코마케팅의 주가는 전일 대비 1.65% 내린 2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6.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6.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6.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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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남효지 연구원은 에코마케팅의 2020년 4분기 매출액을 484억원, 영업이익은 148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늘어날 것이라 예상했다. 기존 광고대행 물량 성장과 sales booster 모델의 광고비 효율화, 대형 광고주 중심의 영입 등으로 양호한 성적을 거둘거란 분석이다. 또한 클럭과 몽제의 매출은 감소하겠지만 해외 D2C 매출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 기대했다.
또 남 연구원은 "내년 sales booster 광고주 수 확대와 데일리앤코 신규 브랜드 런칭 시 이익 성장률은 최소 27% 수준으로 예상된다"라면서 "sales booster와 해외 D2C 모델 강화를 위해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는 에코마케팅의 사업능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목표주가 산정 구간을 2021년으로 변경하면서 목표주가를 3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에코마케팅의 주가는 전일 대비 1.65% 내린 2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6.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6.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6.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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