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현금배당결정 공시한 기업은 에이리츠, 라이온켐텍2,470원, ▼-85원, -3.33%, 씨엠에스에듀, 테스14,820원, ▲230원, 1.58%, 인터로조24,900원, 0원, 0%, 엑시콘9,780원, ▼-20원, -0.2% 총 6곳이다.

이에 따르면 확정 공시가 아닌 배당 계획을 공시를 한 기업은 씨엠에스에듀다. 에이리츠, 인터로조, 엑시콘은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을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공시 기업 중 배당수익률 기준으로 가장 높은 곳은 에이리츠로 5.9% 수준이며, 라이온켐텍, 씨엠에스에듀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에이리츠는 주식배당도 함께 실시한다.

12월 결산 배당 기준일은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목)이다. 이 날을 기준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을 받는다. 단 주식 거래가 계약 체결 후 2거래일 뒤에 이뤄지며, 31일은 휴장하는 점을 감안할 때 28일(월)까지 매수 주문이 체결돼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