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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연말 실적 훈훈"…영업익 예상치 상향 13선
한 달 남은 2020년, 코로나로 힘겨웠던 한 해에도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간 상장사들이 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의 전년 대비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들 중 최근 1개월간 영업이익에 대한 기대치가 10% 이상 올라간 기업을 살폈다.
1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1조7460억원(+59% 이하 전년비), 영업이익은 3776억원(+356%)으로 전망된다. 지난 1개월 새 매출액 기대치는 소폭 작아졌지만 영업이익은 12% 증가했다.
신영증권 이명선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20년은 미국 트룩시마가 다했다"고 표현했다. 올해 제품별 매출이 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트룩시마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할 거란 분석이다. 이 중 75%는 고가의 미국 시장으로 판매 후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3개 분기 만에 작년 연간 실적 규모를 넘기기도 했다. 이미 전년 대비 성장이 예견된 가운데 영업이익은 더 크게 성장할 거란 의미다.
원익IPS23,450원, ▲250원, 1.08%의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한 달 새 각각 5%, 25% 상향됐다. 2019년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은 전년 대비 62%, 영업이익은 337% 성장할 전망이다. 최근 3년(2017~2019년) 동안 정체됐던 매출은 올해부터 성장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올해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전망도 밝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2021년은 고객사가 메모리와 비메모리 모두 대규모 투자를 앞두고 있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또한 세메스의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 인수가 가시화되면 규모의 경제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거란 분석도 있다.
건설업체 한라도 주목된다. 지난 11월 30일 기준 시가총액이 1188억원으로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의 1.4배에 불과하다. 증권사들은 한라가 약 4년 만에 자체개발 사업을 재개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2020년 경기 양평 1, 2단지 총 1602세대 자체사업 분양을 개시하며, 2021년에는 경기 이천(596세대), 부천소사 주상복합(160세대), 인천 계양(299세대) 등 1055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 리스트에 포함된 종목 : 멕아이씨에스2,325원, ▲25원, 1.09%, 엑시콘9,780원, ▼-20원, -0.2%, 웹젠14,970원, ▼-40원, -0.27%, 실리콘웍스, 셀트리온173,500원, ▼-200원, -0.12%, 슈피겐코리아19,760원, ▼-90원, -0.45%, 금호산업, 월덱스17,130원, ▲140원, 0.82%, 이마트61,900원, ▼-700원, -1.12%, 동성화인텍14,190원, ▲940원, 7.09%
1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1조7460억원(+59% 이하 전년비), 영업이익은 3776억원(+356%)으로 전망된다. 지난 1개월 새 매출액 기대치는 소폭 작아졌지만 영업이익은 12% 증가했다.
신영증권 이명선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20년은 미국 트룩시마가 다했다"고 표현했다. 올해 제품별 매출이 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트룩시마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할 거란 분석이다. 이 중 75%는 고가의 미국 시장으로 판매 후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3개 분기 만에 작년 연간 실적 규모를 넘기기도 했다. 이미 전년 대비 성장이 예견된 가운데 영업이익은 더 크게 성장할 거란 의미다.
원익IPS23,450원, ▲250원, 1.08%의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한 달 새 각각 5%, 25% 상향됐다. 2019년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은 전년 대비 62%, 영업이익은 337% 성장할 전망이다. 최근 3년(2017~2019년) 동안 정체됐던 매출은 올해부터 성장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올해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전망도 밝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2021년은 고객사가 메모리와 비메모리 모두 대규모 투자를 앞두고 있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또한 세메스의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 인수가 가시화되면 규모의 경제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거란 분석도 있다.
건설업체 한라도 주목된다. 지난 11월 30일 기준 시가총액이 1188억원으로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의 1.4배에 불과하다. 증권사들은 한라가 약 4년 만에 자체개발 사업을 재개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2020년 경기 양평 1, 2단지 총 1602세대 자체사업 분양을 개시하며, 2021년에는 경기 이천(596세대), 부천소사 주상복합(160세대), 인천 계양(299세대) 등 1055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 리스트에 포함된 종목 : 멕아이씨에스2,325원, ▲25원, 1.09%, 엑시콘9,780원, ▼-20원, -0.2%, 웹젠14,970원, ▼-40원, -0.27%, 실리콘웍스, 셀트리온173,500원, ▼-200원, -0.12%, 슈피겐코리아19,760원, ▼-90원, -0.45%, 금호산업, 월덱스17,130원, ▲140원, 0.82%, 이마트61,900원, ▼-700원, -1.12%, 동성화인텍14,190원, ▲940원,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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