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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족보] 이익 늘어난 새내기 상장사는?
2분기 실적보고가 마무리된 가운데,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최근 1년(2019년 8월~2020년 8월) 내 상장한 84곳 중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기업을 찾아봤다. (영업이익 규모가 10억원 이하인 곳은 제외)
그 결과 그린플러스9,120원, ▲170원, 1.9%, 에스제이그룹4,960원, ▼-20원, -0.4%, 자이에스앤디3,500원, ▲160원, 4.79%, 지누스19,330원, ▼-120원, -0.62%, 한독크린텍6,420원, ▲20원, 0.31% 등 12개 기업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상장한지 1년이 갓 넘은 그린플러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스마트팜 사업부와 자회사 그린피시팜(장어양식) 사업이 호조를 보인 덕이다.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전문기업이다. 증권업계는 그린플러스가 정부의 스마트팜 확대 정책과 장마 수해 복구에 대한 수혜를 받을거라 전망했다. 그에 따르면 정부는 농촌 진흥책으로 전체 비닐하우스의 70%를 스마트팜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또 최근 유례없는 태풍과 긴 장마로 비닐하우스 핌수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스마트팜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받지 않았으며 이에 스마트팜이 더욱 주목받을 거란 의견이다.
JNT그룹의 계열사로 3D 커버글라스, 커넥터를 만드는 제이앤티씨는 주가수익배수(PER)이 4.8배로 최근 1년 내 상장한 기업 중 PER이 가장 낮다. 작년 하반기부터 고성장세를 이어온 덕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594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약 176배 증가했다.
[] 이 기사에 포함된 종목 : 드림씨아이에스3,170원, ▲120원, 3.93%, 노터스, 덕산테코피아32,250원, ▲1,500원, 4.88%, 우양3,150원, ▼-55원, -1.72%, 레몬3,165원, ▼-45원, -1.4%, 제이앤티씨19,290원, ▲270원, 1.42%, 에이프로5,740원, ▲10원, 0.17%
한편,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 여파로 여럿 시장이 타격을 받은 가운데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었다. 특히 3~4월 동안 불황을 겪었다. 지난 3월 16일 상장한 엔피디 다음으로 상장한 곳은 5월 22일 드림씨아이에스다. 기업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공모 수요가 위축됐고 적절한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리며 공모·상장을 미루거나 철회했다.
이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IPO 시장이 조금씩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7월 2일 역대급 최대어로 꼽힌 SK바이오팜95,400원, ▼-2,200원, -2.25%이 상장한 이후 기업공개에 나서는 기업들이 속출했다. 7월에만 13개 기업이 상장했고, 올해 21일까지 상장한 기업 전체의 41%에 해당한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하반기 IPO 시장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 이를 대처하기 위해 기업들은 각종 간담회와 기업설명회(IR) 등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최대어로 주목받고 있는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이 상장을 앞둔 가운데 IPO 시장이 다시 위축되진 않을까 염려되고 있다.
그 결과 그린플러스9,120원, ▲170원, 1.9%, 에스제이그룹4,960원, ▼-20원, -0.4%, 자이에스앤디3,500원, ▲160원, 4.79%, 지누스19,330원, ▼-120원, -0.62%, 한독크린텍6,420원, ▲20원, 0.31% 등 12개 기업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상장한지 1년이 갓 넘은 그린플러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스마트팜 사업부와 자회사 그린피시팜(장어양식) 사업이 호조를 보인 덕이다.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전문기업이다. 증권업계는 그린플러스가 정부의 스마트팜 확대 정책과 장마 수해 복구에 대한 수혜를 받을거라 전망했다. 그에 따르면 정부는 농촌 진흥책으로 전체 비닐하우스의 70%를 스마트팜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또 최근 유례없는 태풍과 긴 장마로 비닐하우스 핌수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스마트팜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받지 않았으며 이에 스마트팜이 더욱 주목받을 거란 의견이다.
JNT그룹의 계열사로 3D 커버글라스, 커넥터를 만드는 제이앤티씨는 주가수익배수(PER)이 4.8배로 최근 1년 내 상장한 기업 중 PER이 가장 낮다. 작년 하반기부터 고성장세를 이어온 덕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594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약 176배 증가했다.
[] 이 기사에 포함된 종목 : 드림씨아이에스3,170원, ▲120원, 3.93%, 노터스, 덕산테코피아32,250원, ▲1,500원, 4.88%, 우양3,150원, ▼-55원, -1.72%, 레몬3,165원, ▼-45원, -1.4%, 제이앤티씨19,290원, ▲270원, 1.42%, 에이프로5,740원, ▲10원, 0.17%
한편,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 여파로 여럿 시장이 타격을 받은 가운데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었다. 특히 3~4월 동안 불황을 겪었다. 지난 3월 16일 상장한 엔피디 다음으로 상장한 곳은 5월 22일 드림씨아이에스다. 기업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공모 수요가 위축됐고 적절한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리며 공모·상장을 미루거나 철회했다.
이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IPO 시장이 조금씩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7월 2일 역대급 최대어로 꼽힌 SK바이오팜95,400원, ▼-2,200원, -2.25%이 상장한 이후 기업공개에 나서는 기업들이 속출했다. 7월에만 13개 기업이 상장했고, 올해 21일까지 상장한 기업 전체의 41%에 해당한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하반기 IPO 시장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 이를 대처하기 위해 기업들은 각종 간담회와 기업설명회(IR) 등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최대어로 주목받고 있는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이 상장을 앞둔 가운데 IPO 시장이 다시 위축되진 않을까 염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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