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2020.2Q] CJ제일제당 등…"깜짝실적" 발표한 64선 - 8/11
오는 14일(금) 반기보고서 제출 마감일을 앞두고 상장사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한창이다. 전일(11일) 기준 355곳의 기업이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영업이익 기준). 최근에는 반기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도 속속 나온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지난 11일까지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을 발표한 기업 중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달성한 기업을 살폈다. 2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한 355곳 중에서 243개 기업은 시장 예상치가 있었다.
단, 주 재무제표 기준으로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으로 집계했다. 시장 기대치는 최근 3개월간 증권사에서 추산한 예상치 평균이다.
전일(11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곳은 CJ제일제당242,500원, ▲1,500원, 0.62%, 한화에어로스페이스382,500원, ▼-11,500원, -2.92%, 게임빌, 네오위즈18,920원, ▼-30원, -0.16%, 와이엠티10,910원, ▲30원, 0.28%, 한화솔루션21,200원, ▲550원, 2.66% 6군데다.
CJ제일제당은 2분기 수익성 개선이 돋보인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조920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0% 늘어난 3849억원이다.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47% 웃돌았다.
해외 가공식품과 생물자원 부문의 마진이 급증한 덕이다. 업계에 따르면 가공식품 부문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영업이익은 228% 증가했다. 생물자원의 경우 베트남 돈가 상승과 국내 수요 확대에 따른 돈가 회복으로 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바이오 부문의 매출은 전년과 유사했고 라이신, 트립토판 등 판가 상승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게임 업종에 속한 게임빌과 네오위즈는 매출과 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게다가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30% 이상 상회했다. 네오위즈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웹보드게임의 트래픽이 늘었고 4월 말 적용된 규제 완화 영향이다.
게임빌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영업이익 흑자를 지속했다. 야구게임 등 기존 게임의 호조와 함께 해외법인 게임 관련 매출 증가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여기에 자회사 실적 성장에 따라 관계기업 투자이익이 늘었다.
[관련기사] [2020.2Q] 게임빌, "견조한 사업 수익+자회사 호실적"
한편, 현재까지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곳은 카페24, 세아베스틸, 현대일렉트릭, 현대로템, 자이에스앤디 순이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지난 11일까지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을 발표한 기업 중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달성한 기업을 살폈다. 2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한 355곳 중에서 243개 기업은 시장 예상치가 있었다.
단, 주 재무제표 기준으로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으로 집계했다. 시장 기대치는 최근 3개월간 증권사에서 추산한 예상치 평균이다.
전일(11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곳은 CJ제일제당242,500원, ▲1,500원, 0.62%, 한화에어로스페이스382,500원, ▼-11,500원, -2.92%, 게임빌, 네오위즈18,920원, ▼-30원, -0.16%, 와이엠티10,910원, ▲30원, 0.28%, 한화솔루션21,200원, ▲550원, 2.66% 6군데다.
CJ제일제당은 2분기 수익성 개선이 돋보인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조920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0% 늘어난 3849억원이다.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47% 웃돌았다.
해외 가공식품과 생물자원 부문의 마진이 급증한 덕이다. 업계에 따르면 가공식품 부문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영업이익은 228% 증가했다. 생물자원의 경우 베트남 돈가 상승과 국내 수요 확대에 따른 돈가 회복으로 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바이오 부문의 매출은 전년과 유사했고 라이신, 트립토판 등 판가 상승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게임 업종에 속한 게임빌과 네오위즈는 매출과 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게다가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30% 이상 상회했다. 네오위즈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웹보드게임의 트래픽이 늘었고 4월 말 적용된 규제 완화 영향이다.
게임빌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영업이익 흑자를 지속했다. 야구게임 등 기존 게임의 호조와 함께 해외법인 게임 관련 매출 증가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여기에 자회사 실적 성장에 따라 관계기업 투자이익이 늘었다.
[관련기사] [2020.2Q] 게임빌, "견조한 사업 수익+자회사 호실적"
한편, 현재까지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곳은 카페24, 세아베스틸, 현대일렉트릭, 현대로템, 자이에스앤디 순이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