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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Q] 키네마스터, 실적 개선세 지속에도 주가는 하락
키네마스터2,670원, ▲20원, 0.75%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분기 이익이 흑자를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하락했다. 20일 주가는 전일 대비 10% 하락한 1만1950원에 장을 마쳤다.
20일 공시에 따르면 키네마스터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7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5억원, 순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전문가용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인 '키네마스터(KineMaster)'가 2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 올해 2분기 ;키네마스터' 매출액은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전 분기 대비 46% 늘었다. 반면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인 'NexPlayer SDK'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다.
올해 2분기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된 덕에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보다 6배 많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0억원으로 지난해 연매출의 74%에 달한다. 키네마스터는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세를 지속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2018년까지 적자를 기록했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 말 흑자로 전환했다.
키네마스터 IR 자료에 따르면 구독자 수는 올해 1분기 32만3000명에서 50만1000명으로 늘었다. 구독자 수는 분기 평균 기준이다(안드로이드의 경우 무료 체험 사용자도 포함). 올해 6월 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는 2억9678건을 기록했다(올해 1분기 누적 다운로드 수 2억4586만건). 월 사용자 수(MAU)는 6400만명(+54% 전분기 대비), 일 이용자 수(DAU)는 700만명(+49%)이다.
이익 개선세를 이어왔음에도 이날 주가는 하락했다. 이날 시가는 전일 종가와 동일한 1만3300원이었으나 오후엔 실적 발표와 함께 7% 올랐다가 곧장 전일 대비 10% 낮은 1만1000원대로 추락했다.
키네마스터는 세계 OTT 미디어 서비스 회사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던 B2B 사업 분야에서 지난해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문 기업으로 변화 중이다. 이를 위해 2019년 3월 사명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올해 2분기 기준 키네마스터의 매출 비중이 94%에 달한다. 올해 1분기까지 매출 비중이 20% 내외였던 SDK 매출은 2분기에 6%로 하락했다.
총 매출에는 구독, 광고, 에셋 매출이 포함돼 있고 구독 매출이 대부분이다. 현재 앱 유료 이용자의 구독료는 월 6000원, 연간 3만6000원이다. 키네마스터의 매출은 지난 2019년 '키네마스터'가 본격화된 이후 전 분기 대비 성장을 지속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3분기부터 분기마다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성장을 지속한 요인은 앱 다운로드 수와 유료 구독자 수가 늘어난 덕이다. 지난 7일 키움증권 서혜원 연구원은 "트래픽의 증가는 유튜브를 비롯해 동양상 매체에 대한 관심이 확대돼 동영상 편집 또는 고화질 동영상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 파악했다.
한편 올해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한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64.7배다. 올해 1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한 PER 155배 대비 58% 낮아졌다.
20일 공시에 따르면 키네마스터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7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5억원, 순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전문가용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인 '키네마스터(KineMaster)'가 2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 올해 2분기 ;키네마스터' 매출액은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전 분기 대비 46% 늘었다. 반면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인 'NexPlayer SDK'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다.
올해 2분기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된 덕에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보다 6배 많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0억원으로 지난해 연매출의 74%에 달한다. 키네마스터는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세를 지속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2018년까지 적자를 기록했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 말 흑자로 전환했다.
키네마스터 IR 자료에 따르면 구독자 수는 올해 1분기 32만3000명에서 50만1000명으로 늘었다. 구독자 수는 분기 평균 기준이다(안드로이드의 경우 무료 체험 사용자도 포함). 올해 6월 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는 2억9678건을 기록했다(올해 1분기 누적 다운로드 수 2억4586만건). 월 사용자 수(MAU)는 6400만명(+54% 전분기 대비), 일 이용자 수(DAU)는 700만명(+49%)이다.
이익 개선세를 이어왔음에도 이날 주가는 하락했다. 이날 시가는 전일 종가와 동일한 1만3300원이었으나 오후엔 실적 발표와 함께 7% 올랐다가 곧장 전일 대비 10% 낮은 1만1000원대로 추락했다.
키네마스터는 세계 OTT 미디어 서비스 회사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던 B2B 사업 분야에서 지난해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문 기업으로 변화 중이다. 이를 위해 2019년 3월 사명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올해 2분기 기준 키네마스터의 매출 비중이 94%에 달한다. 올해 1분기까지 매출 비중이 20% 내외였던 SDK 매출은 2분기에 6%로 하락했다.
총 매출에는 구독, 광고, 에셋 매출이 포함돼 있고 구독 매출이 대부분이다. 현재 앱 유료 이용자의 구독료는 월 6000원, 연간 3만6000원이다. 키네마스터의 매출은 지난 2019년 '키네마스터'가 본격화된 이후 전 분기 대비 성장을 지속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3분기부터 분기마다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성장을 지속한 요인은 앱 다운로드 수와 유료 구독자 수가 늘어난 덕이다. 지난 7일 키움증권 서혜원 연구원은 "트래픽의 증가는 유튜브를 비롯해 동양상 매체에 대한 관심이 확대돼 동영상 편집 또는 고화질 동영상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 파악했다.
한편 올해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한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64.7배다. 올해 1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한 PER 155배 대비 58%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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