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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기대감 솔솔" 2분기 눈높이 올라간 33선

삼성전자를 비롯해 지난 금요일 호실적을 발표한 국도화학까지 모두 16개 기업이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주부턴 주요 대기업을 비롯한 여러 기업의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17일(금) 기준 기업들의 2분기 예상실적(컨센서스) 변화를 살폈습니다. 3개월 전과 1개월 전, 그리고 최근 리포트 예상치까지 3개를 비교해 계속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고 있는 기업을 찾았습니다. 집계한 결과 아래 33개 기업이 해당합니다.

같은 방식으로 지난 6월 1일에도 리스트를 집계했는데, 당시는 16개만 해당했었습니다. 2분기 실적시즌 개막과 함께 예상 실적에 대한 리포트가 많아져 관심 둘 만한 기업도 늘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의 예상 증가율이 높은 순으로 정렬한 결과, 한국카본11,320원, ▼-70원, -0.61%조이시티1,426원, ▲18원, 1.28%, 알서포트2,945원, ▲330원, 12.62%, 농심340,000원, ▲2,000원, 0.59%, SK하이닉스178,600원, ▲1,900원, 1.08%, 카카오36,100원, ▲50원, 0.14%, 현대리바트7,970원, ▲110원, 1.4% 등이 상위에 올랐습니다. 이들 7개는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영업이익이 기대됩니다.

리스트에 포함된 33개 기업 대부분은 올해 주가도 크게 올랐습니다. 주가가 연초 대비 하락한 기업은 SK하이닉스 등 5개에 불과합니다. 193% 급등한 지어소프트8,870원, 0원, 0%를 비롯해 알서포트(+152%), 카카오(+72%), 조이시티1,426원, ▲18원, 1.28%(+63%), 노바렉스7,620원, ▼-10원, -0.13%(+62%) 등이 급등했고 33개 평균 올해 상승률도 29%에 달합니다.



코로나19의 직접 영향권에 들었던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해 우려가 컸습니다. 그럼에도 반도체와 게임, 식음료, 보험, 건강식품, 가구 등 일부 업종은 위기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실적 눈높이도 올라가는 중입니다.

이런 기업들은 너무 비싸지 않은지가 투자에 중요한 판단입니다. 올해 주가 상승률이 보여주듯, 이미 실적 성장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주가와 앞으로 늘어날 이익을 비교했을 때도 싸거나 적정하다는 판단이 들면 그때 투자에 나서는 게 좋습니다. 단순히 실적 성장을 주가 상승의 '재료' 정도로 여기는 투자는 지양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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