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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2020.7월 저PER 20선
편집자주
아래 내용은 2020년 7월 2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아이투자(www.itooza.com)가 2일 7월 저PER 20선을 집계했다. 아이투자는 매월 초 '저PER 20선', '저PBR 20선'을 선정해 소개한다. 지난 리스트는 5월 중순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이를 반영해 집계한 바 있다.
[주요 선정기준]
- 2020.1분기 재무정보, 전일 종가
- 주재무 연결인 경우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 최근 2년간 분기 순이익 적자 횟수 1회 이하
- 일시적 순이익 급증 가능성이 큰 종목 제외
지난 리스트에서 1,2위를 차지했던 한신공영6,840원, ▼-20원, -0.29%과 계룡건설12,970원, ▲10원, 0.08%이 7월도 순위를 유지했다. 지난 리스트에서 가장 돋보였던 종목은 SK디스커버리36,650원, 0원, 0%다. 당시 PER 2.29배였던 SK디스커버리는 최근 한 달 동안만 68% 급등하는 등 주가가 초강세를 보여 단숨에 20위권 밖으로 순위가 올랐다. 이날 상장하는 SK바이오팜95,400원, ▼-2,200원, -2.25%에 대한 기대가 SK디스커버리 주가에도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새로 이름을 올린 기업은 분할 후 재상장한 대덕, 그리고 서희건설1,409원, 0원, 0%, 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 평화정공, 현대차증권, 메리츠금융지주 등이다. 20종목의 평균 PER은 2.82배로 여전히 매우 낮다.
SK디스커버리처럼 절대적인 저평가주식도 급등할 수 있다. 저평가됐다는 게 급등의 직접적인 이유라기보단, 다른 요인과 저평가가 맞물려 강한 주가 상승이 나오곤 한다.
그래서 PER이 매우 낮은 주식에서 종목을 발굴할 땐 역발상으로 최근 주가가 상승한 종목을 눈여겨보는 것도 효과적인 전략이다.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저평가주식은 좋은 투자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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