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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투자서] 주식 PER 종목 선정 활용법
PER을 업그레이드시킨 다양한 버전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 바로 ‘주식 PER 종목 선정 활용법’이다.
1일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PER에 관한 이야기로 책 한권이 완성된 ‘주식 PER 종목 선정 활용법’이 독자들로부터 재조명 받고 있다.
저자인 키스앤더슨은 도이치 뱅크에서 시스템 개발자로 일하다가 실제로 주식투자를 하게 된 후 투자분석 관련 학문의 길로 들어섰다. 특히 석사 논문 주제로 벤저민 그레이엄이 제시한 장기적 관점의 이익 잠재력을 연구, 검증한 것이 계기가 돼 ‘밸류 프리미엄’에 주목하게 되었다.
저자는 주식투자의 초과 성과를 바라는 투자자라면 늘 접해서 오히려 무관심했던 PER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에 자신의 성과물과 함께 유명한 가치투자자들이 이미 실천하여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업그레이드된 PER 버전을 자세히 소개한다.
저자는 우선 PER의 가치를 논하기 전에 이른바 밸류 프리미엄에 대해 다룬다. ‘밸류 프리미엄’은 저평가된 가치주가 지속적으로 시장 평균과 인기주의 성과를 웃돌면서 거두는 초과 성과를 말한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이미 수십년 전에 밸류 프리미엄을 증명하고 공개했지만 수십 년이 지나도록 이를 실천해서 자신의 투자 성과로 만든 사람은 많지 않다. 대다수의 투자자는 워런 버핏이나 존 템플턴, 피터 린치 등 유수한 투자자들과 달리, 초라한 성적표를 받은 채 증시에서 퇴출되고 말았다.
그러나 밸류 프리미엄을 믿고 저평가된 가치주가 결국은 시장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을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 있는 투자자라면 남들보다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종목 발군 단계에서 저평가 종목을 골라내는 가장 손쉽고 간단하면서도 위력적인 지표가 바로PER이다. PER은 그 자체로는 과거의 이익을 바탕으로 하는 후행성 지표라는 단점과 이익의 변동성으로 인한 한계가 지적된다. 그러나 저자는 몇 가지 단순한 조정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내고 그 결과 훨씬 강력한 투자의 무기를 투자자의 손에 쥐어줄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한다.
우선 저자는 PER의 단기적 편향을 극복하기 위해서 벤저민 그레이엄과 로버트 쉴러 등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적용한다. 장기간의 이익을 반영해서 이익의 변동성을 최소화시키는 것이다. 저자는 회사를 1년 단위로 평가하는 것은 그 회사의 진정한 수익력을 판단하는 데 충분하지 않고 이 때문에 PER 역시 왜곡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책 자세히 보기
<참고> 시가총액 상위 관심 종목 : 삼성전자52,200원, ▼-900원, -1.69% SK하이닉스169,700원, ▼-5,300원, -3.03% 삼성바이오로직스937,000원, ▼-21,000원, -2.19% NAVER211,000원, ▲1,500원, 0.72% 카카오41,000원, ▼-200원, -0.49% LG73,600원, ▼-1,600원, -2.13% LG생활건강315,500원, ▼-1,000원, -0.32%
1일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PER에 관한 이야기로 책 한권이 완성된 ‘주식 PER 종목 선정 활용법’이 독자들로부터 재조명 받고 있다.
저자인 키스앤더슨은 도이치 뱅크에서 시스템 개발자로 일하다가 실제로 주식투자를 하게 된 후 투자분석 관련 학문의 길로 들어섰다. 특히 석사 논문 주제로 벤저민 그레이엄이 제시한 장기적 관점의 이익 잠재력을 연구, 검증한 것이 계기가 돼 ‘밸류 프리미엄’에 주목하게 되었다.
저자는 주식투자의 초과 성과를 바라는 투자자라면 늘 접해서 오히려 무관심했던 PER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에 자신의 성과물과 함께 유명한 가치투자자들이 이미 실천하여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업그레이드된 PER 버전을 자세히 소개한다.
저자는 우선 PER의 가치를 논하기 전에 이른바 밸류 프리미엄에 대해 다룬다. ‘밸류 프리미엄’은 저평가된 가치주가 지속적으로 시장 평균과 인기주의 성과를 웃돌면서 거두는 초과 성과를 말한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이미 수십년 전에 밸류 프리미엄을 증명하고 공개했지만 수십 년이 지나도록 이를 실천해서 자신의 투자 성과로 만든 사람은 많지 않다. 대다수의 투자자는 워런 버핏이나 존 템플턴, 피터 린치 등 유수한 투자자들과 달리, 초라한 성적표를 받은 채 증시에서 퇴출되고 말았다.
그러나 밸류 프리미엄을 믿고 저평가된 가치주가 결국은 시장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을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 있는 투자자라면 남들보다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종목 발군 단계에서 저평가 종목을 골라내는 가장 손쉽고 간단하면서도 위력적인 지표가 바로PER이다. PER은 그 자체로는 과거의 이익을 바탕으로 하는 후행성 지표라는 단점과 이익의 변동성으로 인한 한계가 지적된다. 그러나 저자는 몇 가지 단순한 조정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내고 그 결과 훨씬 강력한 투자의 무기를 투자자의 손에 쥐어줄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한다.
우선 저자는 PER의 단기적 편향을 극복하기 위해서 벤저민 그레이엄과 로버트 쉴러 등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적용한다. 장기간의 이익을 반영해서 이익의 변동성을 최소화시키는 것이다. 저자는 회사를 1년 단위로 평가하는 것은 그 회사의 진정한 수익력을 판단하는 데 충분하지 않고 이 때문에 PER 역시 왜곡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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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시가총액 상위 관심 종목 : 삼성전자52,200원, ▼-900원, -1.69% SK하이닉스169,700원, ▼-5,300원, -3.03% 삼성바이오로직스937,000원, ▼-21,000원, -2.19% NAVER211,000원, ▲1,500원, 0.72% 카카오41,000원, ▼-200원, -0.49% LG73,600원, ▼-1,600원, -2.13% LG생활건강315,500원, ▼-1,000원,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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