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까지 서진시스템26,750원, ▼-100원, -0.37%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80억3600만원에 달하는 30만8689주를 팔았다.

이날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서진시스템 포함 모두 17개다. SJM홀딩스(50일), 제일기획(50일), KT&G(28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서진시스템, GS홈쇼핑 이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KT&G(2353억원)이다. 이후 제일기획(1439억원), 한국전력(953억원), 한국항공우주(369억원), 삼성카드(176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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