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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추적] 한국밸류, 수익 냈던 에코마케팅 다시 샀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이 에코마케팅9,720원, ▲100원, 1.04% 주식을 다시 사들였다. 8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에코마케팅 주가는 전일 대비 0.29% 오른 3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밸류는 에코마케팅 지분을 5.01%(81만1144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한국밸류가 에코마케팅 지분 공시를 낸 건 약 1년 만이다.
한국밸류는 지난해 2월 처음으로 에코마케팅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뒤 같은 해 5월 2.49%로 낮췄다. 지난해 2월 26일(보고서 작성 기준일) 에코마케팅 종가는 1만3250원이었고 에코마케팅 주가는 이후 급격히 상승해 지난해 5월 4만원을 돌파했다. 4개월동안 3배 넘게 오른 셈이다. 당시 한국밸류는 4월 말까지 에코마케팅 주식을 팔면서 수익실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에코마케팅 주가는 3월 급락 때 1만6200원까지 하락했다(종가 기준). 이후 현재 주가는 저점 대비 2배 이상 반등했다.
에코마케팅은 광고 제작과 광고매체대행을 모두 수행하는 온라인 종합 광고 대행사다. 지난 4월 28일엔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지배지분 순이익은 전년과 유사한 84억원이다. 다만 별도 기준으로 보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10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5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 최민하 연구원은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됐던 1~2월에는 시장 환경 영향을 받았으나 3월부터는 성장이 재개됐다"라면서 "손자회사인 데일리앤코의 상품 판매 호조로 연결 기준 매출액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광고 및 판촉 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지분 20%를 투자한 글루가의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의 사업 호조로 지분법이익이 늘어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증권업계는 올해 에코마케팅 연간 매출액을 전년 대비 12% 증가한 124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 늘어난 402억원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 이화정 연구원은 오호라의 성수기 돌입으로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며 마케팅 비용의 추가 상승 폭은 제한될 거라 내다봤다.
아울러 증권사 4곳 중 3곳이 에코마케팅 목표가를 상향했다. 하나금융투자와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4만원으로 직전 보고서 대비 각각 21%, 33% 상향했다. NH투자증권은 4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밸류는 에코마케팅 지분을 5.01%(81만1144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한국밸류가 에코마케팅 지분 공시를 낸 건 약 1년 만이다.
한국밸류는 지난해 2월 처음으로 에코마케팅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뒤 같은 해 5월 2.49%로 낮췄다. 지난해 2월 26일(보고서 작성 기준일) 에코마케팅 종가는 1만3250원이었고 에코마케팅 주가는 이후 급격히 상승해 지난해 5월 4만원을 돌파했다. 4개월동안 3배 넘게 오른 셈이다. 당시 한국밸류는 4월 말까지 에코마케팅 주식을 팔면서 수익실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에코마케팅 주가는 3월 급락 때 1만6200원까지 하락했다(종가 기준). 이후 현재 주가는 저점 대비 2배 이상 반등했다.
에코마케팅은 광고 제작과 광고매체대행을 모두 수행하는 온라인 종합 광고 대행사다. 지난 4월 28일엔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지배지분 순이익은 전년과 유사한 84억원이다. 다만 별도 기준으로 보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10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5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 최민하 연구원은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됐던 1~2월에는 시장 환경 영향을 받았으나 3월부터는 성장이 재개됐다"라면서 "손자회사인 데일리앤코의 상품 판매 호조로 연결 기준 매출액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광고 및 판촉 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지분 20%를 투자한 글루가의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의 사업 호조로 지분법이익이 늘어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증권업계는 올해 에코마케팅 연간 매출액을 전년 대비 12% 증가한 124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 늘어난 402억원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 이화정 연구원은 오호라의 성수기 돌입으로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며 마케팅 비용의 추가 상승 폭은 제한될 거라 내다봤다.
아울러 증권사 4곳 중 3곳이 에코마케팅 목표가를 상향했다. 하나금융투자와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4만원으로 직전 보고서 대비 각각 21%, 33% 상향했다. NH투자증권은 4만3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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