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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프리뷰] 음식료株, 코로나19 우려에도 양호한 실적 기대
올해 1분기 음식료 업체들이 경기와 외부 환경에 방어적인 음식료 수요의 특징이 매우 잘 나타난 실적 흐름을 보이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 나왔다.
9일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은 "식료품 사재기 수요가 발생했고 대체 채널(이커머스)에서 수요가 급증했다"며 "올해 1분기 주요 음식료 업체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채로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날 전망"이라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소비자들의 외부활동이 둔화된 가운데 라면업체들이 사재기 수요 증가와 주요 제품 할인율 감소로 호실적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농심338,000원, ▼-3,000원, -0.88%과 삼양식품532,000원, ▲20,000원, 3.91%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두 자릿 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농심 1분기 영업이익은 50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20%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삼양식품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210억원이다. 박 연구원은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수혜가 컸던 라면과 과자 수요는 1분기 대비 점차 둔화될 수 있고 중장기적인 매출 성장 동력이 약하면 실적 추정치와 주가 상승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 분석했다.
하이트진로20,950원, ▼-100원, -0.48%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하이트진로 1분기 매출액을 5162억원(+22% 이하 전년동기비), 영업이익은 337억원(흑자전환)으로 예상했다. 1분기 주류 시장 위축에도 테라·진로의 판매량 호조에 따라 호실적을 기록할 거란 분석이다. 여기에 시장 수요 위축으로 경쟁사들의 판촉비 레벨이 내려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 외에도 오리온102,500원, ▼-500원, -0.49%, CJ제일제당272,000원, ▼-4,500원, -1.63%, 매일유업38,150원, ▲600원, 1.6% 등의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늘면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반면 외식 경로 매출 비중이 높은 CJ프레시웨이17,610원, ▲10원, 0.06%와 롯데칠성119,900원, ▼-100원, -0.08%은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두 회사 모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나 롯데칠성은 소주 점유율이 급격히 하락한 점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박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 급락으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음식료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급격히 하락했다가 최근 강한 반등을 보인 상황"이라며 "하지만 이는 펀더멘털의 개선이라기보다 낙폭과대주 반등의 단기 효과"라 전했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인 주가 흐름의 강세를 위해서는 펀더멘털의 개선이 필수적이라 덧붙였다.
9일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은 "식료품 사재기 수요가 발생했고 대체 채널(이커머스)에서 수요가 급증했다"며 "올해 1분기 주요 음식료 업체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채로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날 전망"이라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소비자들의 외부활동이 둔화된 가운데 라면업체들이 사재기 수요 증가와 주요 제품 할인율 감소로 호실적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농심338,000원, ▼-3,000원, -0.88%과 삼양식품532,000원, ▲20,000원, 3.91%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두 자릿 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농심 1분기 영업이익은 50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20%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삼양식품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210억원이다. 박 연구원은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수혜가 컸던 라면과 과자 수요는 1분기 대비 점차 둔화될 수 있고 중장기적인 매출 성장 동력이 약하면 실적 추정치와 주가 상승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 분석했다.
하이트진로20,950원, ▼-100원, -0.48%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하이트진로 1분기 매출액을 5162억원(+22% 이하 전년동기비), 영업이익은 337억원(흑자전환)으로 예상했다. 1분기 주류 시장 위축에도 테라·진로의 판매량 호조에 따라 호실적을 기록할 거란 분석이다. 여기에 시장 수요 위축으로 경쟁사들의 판촉비 레벨이 내려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 외에도 오리온102,500원, ▼-500원, -0.49%, CJ제일제당272,000원, ▼-4,500원, -1.63%, 매일유업38,150원, ▲600원, 1.6% 등의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늘면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반면 외식 경로 매출 비중이 높은 CJ프레시웨이17,610원, ▲10원, 0.06%와 롯데칠성119,900원, ▼-100원, -0.08%은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두 회사 모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나 롯데칠성은 소주 점유율이 급격히 하락한 점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박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 급락으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음식료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급격히 하락했다가 최근 강한 반등을 보인 상황"이라며 "하지만 이는 펀더멘털의 개선이라기보다 낙폭과대주 반등의 단기 효과"라 전했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인 주가 흐름의 강세를 위해서는 펀더멘털의 개선이 필수적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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