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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마켓] 샘표식품, 전일비 거래량 +351%
샘표식품26,000원, ▼-200원, -0.76%의 거래량이 전일 대비 급증했다. 1일 오후 2시 21분 현재 10만3090주가 거래돼 전일 2만2857주 대비 351.02% 증가다. 같은 시각 주가는 전일 대비 7.05% 오른 2만5800원을 기록 중이다. 샘표식품은 '샘표간장'과 '연두'로 유명한 장류, 음용식초 등 음식료 제조업체이다.
샘표식품은 2018년 4분기부터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매출 증가에 비해 최근 이익 증가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특히 이런 성과가 두드러진 2019년 매출은 전년 대비 1.9% 늘어난 2808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44% 증가한 310억원, 순이익은 49% 늘어난 26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 측은 광고선전비 등 비용을 줄인 덕분에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분기인 2019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697억원 대비 2% 증가한 715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억원에서 45억원으로 15% 늘었고, 순이익은 31억원에서 36억원으로 16% 증가했다.
재무 안전성도 양호하다. 2019년 4분기 기준 부채비율 43.8%, 유동비율 176.6%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37.3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현재 주가와 2019년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4.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1%다.
샘표식품은 2018년 4분기부터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매출 증가에 비해 최근 이익 증가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특히 이런 성과가 두드러진 2019년 매출은 전년 대비 1.9% 늘어난 2808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44% 증가한 310억원, 순이익은 49% 늘어난 26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 측은 광고선전비 등 비용을 줄인 덕분에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분기인 2019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697억원 대비 2% 증가한 715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억원에서 45억원으로 15% 늘었고, 순이익은 31억원에서 36억원으로 16% 증가했다.
재무 안전성도 양호하다. 2019년 4분기 기준 부채비율 43.8%, 유동비율 176.6%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37.3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현재 주가와 2019년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4.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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