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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옵틱스, 전방산업 투자로 실적 개선 전망-하이투자證
필옵틱스30,400원, ▼-650원, -2.09%가 올해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 할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올해 QD 디스플레이, 폴더블, UDC 등 전방산업의 투자에 따라 필옵틱스 신규수주가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지난해 수주잔고 1200억원을 고려하면 올해 1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이라 전했다.
필옵틱스는 지난해 말 230억원 규모 레이저 드릴링 관련 장비를 삼성디스플레이에 수주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0월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2025년까지 13조1000억원을 투자해 충남 아산 캠퍼스에 Q1 라인을 마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초기 3만장 규모로 65인치 이상 QD 디스플레이를 양산할 예정이다.
필옵틱스는 지난 2일도 124억원 규모 레이저 커팅 장비를 수주했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을 지난해보다 10배 많이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 생산설비 투자가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올해 UDC(Under Display Camera) 기술을 적용한 OLED 양산에 따른 필옵틱스 수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UDC는 셀피(selfie)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패널 아래 두면서도 전면을 화면으로 꽉 채운 기술이다. 필옵틱스는 원익IPS와 디스플레이 카메라 구멍 자리에 레이저를 이용해 작은 구멍을 많이 뚫는 장비를 제조한다.
13일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올해 QD 디스플레이, 폴더블, UDC 등 전방산업의 투자에 따라 필옵틱스 신규수주가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지난해 수주잔고 1200억원을 고려하면 올해 1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이라 전했다.
필옵틱스는 지난해 말 230억원 규모 레이저 드릴링 관련 장비를 삼성디스플레이에 수주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0월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2025년까지 13조1000억원을 투자해 충남 아산 캠퍼스에 Q1 라인을 마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초기 3만장 규모로 65인치 이상 QD 디스플레이를 양산할 예정이다.
필옵틱스는 지난 2일도 124억원 규모 레이저 커팅 장비를 수주했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을 지난해보다 10배 많이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 생산설비 투자가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올해 UDC(Under Display Camera) 기술을 적용한 OLED 양산에 따른 필옵틱스 수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UDC는 셀피(selfie)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패널 아래 두면서도 전면을 화면으로 꽉 채운 기술이다. 필옵틱스는 원익IPS와 디스플레이 카메라 구멍 자리에 레이저를 이용해 작은 구멍을 많이 뚫는 장비를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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