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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AI 신약개발사업 성장 주목-KTB證
매년 1월에 열리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최대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주목받는 가운데 신테카바이오6,570원, ▼-580원, -8.11%의 AI 신약개발 사업 성장 가능성에 대해 분석한 리포트가 나왔다.
3일 KTB투자증권 김재윤 연구원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의 탑픽(Top-pick)이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AI, 딥러닝(Deep learning)"이라며 "이 행사에 신테카바이오도 참석하고 AI를 활용하여 신속한 후보물질 발굴과 임상 성공률 향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파트너사가 확대될 전망"이라 전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신테카바이오의 딥미쳐(Deep Matcher)를 통해 AI 플랫폼을 통해 합성신약의 후보물질 발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테카바이오는 약효 예측 바이오마커 개발을 신약 개발 회사와 협업해 임상 성공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해 3월 CJ헬스케어와 공동 발굴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STB001 기술 이전을 받아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신테카바이오는 JW중외제약의 급성백혈병 신약후보 CWP291 약효예측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하고 있다.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밀 의료 신약개발 업체인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12월 17일 상장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날(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신테카바이오 주가는 전일 대비 1.3% 오른 1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3일 KTB투자증권 김재윤 연구원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의 탑픽(Top-pick)이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AI, 딥러닝(Deep learning)"이라며 "이 행사에 신테카바이오도 참석하고 AI를 활용하여 신속한 후보물질 발굴과 임상 성공률 향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파트너사가 확대될 전망"이라 전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신테카바이오의 딥미쳐(Deep Matcher)를 통해 AI 플랫폼을 통해 합성신약의 후보물질 발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테카바이오는 약효 예측 바이오마커 개발을 신약 개발 회사와 협업해 임상 성공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해 3월 CJ헬스케어와 공동 발굴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STB001 기술 이전을 받아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신테카바이오는 JW중외제약의 급성백혈병 신약후보 CWP291 약효예측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하고 있다.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밀 의료 신약개발 업체인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12월 17일 상장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날(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신테카바이오 주가는 전일 대비 1.3% 오른 1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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