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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株, 배당락 감안해도 배당 받아야 유리 -IBK투자증권
연말을 맞아 고배당 은행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배당락일 주가 하락을 감안하더라도 배당을 받는 게 낫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IBK투자증권 김은갑 연구원은 "은행주의 배당수익률 전망치는 매력적이지만 문제는 배당락일 주가 하락"이라며" 배당락일에 주가가 내린 경우가 많고 특히 직전년도엔 은행주가 평균 1.5%나 하락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최근 몇 년간 배당수익률에서 배당락과 배당락일 주가 하락분을 차감한 이익률을 보면 배당을 받는 게 낫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판단했다. 2015년부터 2017년엔 이익률이 0.9~1.1%, 2018년엔 이익률이 0.7%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한 가지 염두 해야 할 점은 배당락일 주가 흐름이다. 김 연구원은 "주가 흐름이 괜찮았던 2015~2017년은 은행주 전망이 좋았던 때로 올해는 2018년처럼 배당락일 주가 하락이 배당수익률을 꽤 희석 시킬 것"이라며 "물론 배당락일 매도 시점에 따라 이익률이 달라질 여지는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주 중에선 대형 은행주나 대표적인 고배당주에 비해 지방 은행주가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높다는 분석도 있다. 김 연구원은 "배당수익률 자체보단 배당락일 주가 하락폭이 작았던 은행주의 결과가 더 좋았다"며 "직전년도는 JB금융지주18,220원, ▼-30원, -0.16%와 DGB금융지주8,890원, ▲20원, 0.23%의 이익률이 높았고 다음으론 우리금융지주15,500원, ▼-60원, -0.39%의 성과가 좋았다"고 전했다.
20일 IBK투자증권 김은갑 연구원은 "은행주의 배당수익률 전망치는 매력적이지만 문제는 배당락일 주가 하락"이라며" 배당락일에 주가가 내린 경우가 많고 특히 직전년도엔 은행주가 평균 1.5%나 하락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최근 몇 년간 배당수익률에서 배당락과 배당락일 주가 하락분을 차감한 이익률을 보면 배당을 받는 게 낫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판단했다. 2015년부터 2017년엔 이익률이 0.9~1.1%, 2018년엔 이익률이 0.7%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한 가지 염두 해야 할 점은 배당락일 주가 흐름이다. 김 연구원은 "주가 흐름이 괜찮았던 2015~2017년은 은행주 전망이 좋았던 때로 올해는 2018년처럼 배당락일 주가 하락이 배당수익률을 꽤 희석 시킬 것"이라며 "물론 배당락일 매도 시점에 따라 이익률이 달라질 여지는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주 중에선 대형 은행주나 대표적인 고배당주에 비해 지방 은행주가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높다는 분석도 있다. 김 연구원은 "배당수익률 자체보단 배당락일 주가 하락폭이 작았던 은행주의 결과가 더 좋았다"며 "직전년도는 JB금융지주18,220원, ▼-30원, -0.16%와 DGB금융지주8,890원, ▲20원, 0.23%의 이익률이 높았고 다음으론 우리금융지주15,500원, ▼-60원, -0.39%의 성과가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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