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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 투자 사이클 다시 시작…반도체 수혜주는? -키움證
17일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내년 반도체 기업들의 NAND 투자에 힘입어 파츠, 소재, 장비 업체들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 NAND 장비 투자액은 총 8조원으로 올해 대비 135% 급증할 전망이다. 설비 투자의 대부분이 전공정 장비 투자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토대로 박 연구원은 원익QnC19,790원, ▼-140원, -0.7%, 티씨케이71,500원, ▲1,300원, 1.85% 등 파츠 업체들이 올해 4분기부터 내년까지 고객사 NAND 장비 투자와 함께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재 업종은 NAND 부문을 중심으로 내년 2분기부터 실적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 내다봤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하이닉스의 NAND 부문 투자는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2분기부터 월 40~50K 수준의 장비 투자가 진행될 전망이다. 소재 업종의 관심 종목으로는 SK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105,900원, ▲2,400원, 2.32%, 오션브릿지, 엘티씨9,780원, ▼-130원, -1.31%를 제시했다.
장비 업종은 NAND 장비 투자가 집중되는 2분기부터 분기 실적 성장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본격적인 장비 투자는 비수기 이후 수급 안정기에 접어드는 내년 1분기 말 시작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다만 수주 공백이 예상되는 내년 1분기엔 일시적인 실적 둔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이 제시한 장비 업종 관심 종목은 원익IPS23,450원, ▲250원, 1.08%, 테스14,820원, ▲230원, 1.58%, 유니셈5,890원, ▲110원, 1.9%이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 NAND 장비 투자액은 총 8조원으로 올해 대비 135% 급증할 전망이다. 설비 투자의 대부분이 전공정 장비 투자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토대로 박 연구원은 원익QnC19,790원, ▼-140원, -0.7%, 티씨케이71,500원, ▲1,300원, 1.85% 등 파츠 업체들이 올해 4분기부터 내년까지 고객사 NAND 장비 투자와 함께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재 업종은 NAND 부문을 중심으로 내년 2분기부터 실적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 내다봤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하이닉스의 NAND 부문 투자는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2분기부터 월 40~50K 수준의 장비 투자가 진행될 전망이다. 소재 업종의 관심 종목으로는 SK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105,900원, ▲2,400원, 2.32%, 오션브릿지, 엘티씨9,780원, ▼-130원, -1.31%를 제시했다.
장비 업종은 NAND 장비 투자가 집중되는 2분기부터 분기 실적 성장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본격적인 장비 투자는 비수기 이후 수급 안정기에 접어드는 내년 1분기 말 시작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다만 수주 공백이 예상되는 내년 1분기엔 일시적인 실적 둔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이 제시한 장비 업종 관심 종목은 원익IPS23,450원, ▲250원, 1.08%, 테스14,820원, ▲230원, 1.58%, 유니셈5,890원, ▲110원, 1.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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