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야스8,700원, ▲360원, 4.32%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15억9600만원에 달하는 8만7300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야스 포함 모두 28개다. 한국자산신탁(32일), 대한해운(22일), 남해화학(19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에이에프더블류1,979원, ▼-41원, -2.03%, 세코닉스5,830원, ▼-30원, -0.51% 등 총 9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한국항공우주(159억원)이다. 이후 DB하이텍(143억원), 대한해운(60억원), 한국자산신탁(48억원), 남해화학(47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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