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389억5100만원에 달하는 79만8221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 포함 모두 112개다. 삼성공조(90일), SJM홀딩스(74일), 경동제약(58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쌍용양회, NHN16,980원, ▼-90원, -0.53% 등 총 19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KT&G(2705억원)이다. 이후 오렌지라이프(867억원), 우리금융지주(638억원), S-Oil(492억원), 현대제철(453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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