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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브리핑] 세틀뱅크, 연이은 커버리지 개시 '주목'

세틀뱅크에 대한 증권가의 신규 커버리지 개시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 나란히 세틀뱅크를 신규 커버리지 종목에 포함시켰다. 이날 SK증권 서충우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4만4000원, 전일(28일)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세틀뱅크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오후 2시 39분 세틀뱅크 주가는 전일 대비 1.48% 내린 3만원에 거래 중이다.



세틀뱅크의 전망은 긍정적이다. 간편현금결제 시장의 성장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서 연구원은 "삼성페이 및 각종 PAY사들이 사용하는 간편현금결제 플랫폼을 세틀뱅크가 제공하고 있어 시장 성장의 수혜는 대부분 세틀뱅크가 향유하게 될 것"이라 설명했다. 세틀뱅크가 최근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어 내년 하반기에는 해외부문 매출 발생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오픈뱅킹 서비스 상용화에 따른 우려가 있으나, 핀테크 강자의 입지를 보이며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연구원은 "세틀뱅크는 간편현금결제 시장 점유율은 국내 97%로, 주요 은행 및 증권사와 이미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3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나타내며 매출액 167억원(+17%, 전년동기비), 영업이익 30억원(-18%, 전년동기비)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 감소에 대해 한국투자증권 이윤상 연구원 "간편현금결제와 연계된 부가서비스(본인인증 등)의 사용자 감소가 매출액 부진의 주 요인"이라 설명했다.

매분기 이어져오던 전분기 대비 매출액 증가세가 멈췄으나,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 도래로 실적 성장세의 회복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3분기 실적 발표 후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두 증권사가 예상한 올해 평균 매출액은 670억원, 영업이익은 145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실적 대비 각각 17%, 2% 늘어난 수치다. 내년 예상 평균 매출액은 올해 대비 22% 늘어난 818억원,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33% 늘어난 193억원이다.

세틀뱅크는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 전문 핀테크 기업이다. 2016년 10월 민앤지에 인수되었으며, 인수 이후 양사간의 시너지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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